기사입니다

리니지는 기사입니다. 왜냐. 일단 기사는 간지가 나거든요. 활쟁이나 총잽이 꼽추들과는 다르게

큰 양손검으로 스턴을 때려밖는 기사는 예로부터 리니지에게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 입니다. 간지가 나거든요.

그래서 영변도 간지가 나야됩니다. 



월100단위 이상씩 때려밖는 형들은 아무 영변으로도 졸 쎕니다. 영변도 졸 많구요.

하지만 저희같은 무,소과금 겨우겨우 영변 하나 들고 행복해하는 서민들은 영변 선택이 개 중요합니다

일년에 한번 영변 뽑으면 잘나오는거니깐요..

그래서 성능 + 외양이 중요합니다. 모니터링 하는데 베레스 영변으로 염소소리 내면서 박치기나 하면

그 누가 게임하고 싶겠습니까

일단 간지가 안나는 걸러야되는 영변들은

간지나는 기사가 지팡이질 하게 생겼습니까? : 케레니스, 이실로테 제외

각종 동물들 제외 ㅡㅡ : 발록, 베레스, 바포메트 제외

등 굽은 꼽추  : 단테스 제외

맨손 타격 및 이동모션 극혐ㅡㅡ : 조우 제외 

위에것들 제외하고는 다들 사람같은 모습과 사람같은 타격을 하니

맘에 드는거 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오랫동안 리니지 생활하면서 혈 내부에서 들려왔던 소리들을

참고해서 쓴 글 입니다. 대부분 보는 눈이 비슷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