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기사전: 내 피가 확연히 덜빠지는게 느껴집니다. 많이 차이납니다
  굳이 기사만 그런게 아니라 물리 공격 격수끼리는 다 그러합니다. 투사나 군주 캐릭에 친한 혈원이 안들어와서 기사와 대표로 한 것 뿐입니다.
카어팅 댐지는 제가 나발인데 30몇 정도로 나오더군요. 근댐 소량 올린정도 효과가 될거 같습니다.

2.대 다엘전: 원래 날리던 다엘중 피가 반 가차이 빠지던 다엘과 필드에서 만나져서 서해봤습니다.  별로 안빠지고 안정적으로 이겨집니다. 한결 수월해진 느낌입니다. 다엘은 이기는 다엘이더라도 피가 항상 소모가 많았는데 내캐릭이 버티는 힘이 좋아진게 느껴집니다. 원래 상성에서 밀리는 직업에서 동등해진 정도까진 아닌거 같고 좀더 상대하기가 나아졌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3. 대 암기전: 거의 발동되지 않습니다. 법사가 많은 지역에서 사냥하먼서 얼마나 터지는지 살펴 보고.. 55번에서 암기에게 때려달라하면서
살펴 보았는데 제 피가 다 빠질때까지 한번 아니면 두번 터지는 정도라 체감되는 효용을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암기 대충 알려드릴려고 실험을 여러번 했는데 하다가 새로운 것도 알았습니다.
스킬이 터지는 방패모양 이팩트가 터지지 않았는데 딜이 들어왓다고도 하네요. 이펙트가 씹혀서 안나오지만 스킬은 터지는 경우도 있더군요. 암기하시는 형님이 알려줘서 알았습니다.

암기는 마방으로 커버함이 맞아 보입니다. 카운터 류의 스킬로는 힘들어 보입니다. 갠적으로 마방 170 이상 추천합니다. 전 암기는 크게 스트레스 받아오단 상황은 아닌지라 크게 개의치 않고 있습니다

4. 요정 총사전:
필드에서 여럿 만났는데 원래 상성으로 기사가 우세한 직업군이고 원거리는 기사 원회피로 인하여 미스가 잘떠버리니 스킬이 발동되지 않아 터지는지 살펴보기가 힘들다가.. 55번에서 요정에게 게일로 뚜까 맞어 보았는데 게일인 경우에는 은근히 터집니다. 게일 버티기는 좀더 나아졌다고 보시면 됩니다만 .. 참고로 전 원회피 70입니다.


5.사냥:

원래 피가 잘 안빠지던 사냥터는 스킬이 크게 발동되지가 않습니다.
나에게 타격이 들어오는 상황인 경우에 대하여 일정확률로 발동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칼이 잘 안들어오던 사냥터라면 스킬 터지는거 구경하기 힘들고 이거 머 스킬이 있으니 마나인 상황입니다.

71번 같은곳이나 풍등정상 같은 물리 공격 선공몹에 쌓이는 지역인 경우는  스킬이 도움이 꽤 됩니다.
유지력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법사 몹이 많거나 언데드인경우 언데드 단검과 방패의 조합이 더 좋습니다. 마법 카어팅은 기대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6. 필드 떼쟁
점사 맞을때 스킬 마구뜹니다. 들어오는 딜이 적어져서 생존이 유리해 졌습니다. 떼쟁하고 무빙하고 싸우는 과정에서 스킬로 인한 몸빵의 향상은 방패보다 훨씬 낫습니다

7쿠방과 7체가더라면

방어3 리덕2 vs 카어발동+피100  의 대결이 됩니다.

방어3 리덕2는 잘 느끼기 어려운 정도이지만 카어팅은 딜 자체가 안들어오기에 확연히 느껴지는 차이입니다.전혀 비교의 대상이 아닙니다.
반방이면 어느정도 효과가 비슷할거라 추측되지만 스왑에서 해방되고 양검류 스킬이 많이 추가된 점을 고려할때 반방으로 스왑하면서 싸울거냐 양검으로 편히 싸울거냐 묻는다면 당연히 양검카어의 압승입니다.

양검엔 디지즈나 위크니스같은 쟁스킬이 붙어 있기네 스왑없이 팬다는 것은 스킬을 걸어두고 싸우는 상황이 됩니다. 이것도 장점.


7. 총평
그냥 일대일이던 다대다이던 쟁에서 필수입니다. 라인이면 필수
좋은 가더와 양검 마련하시고 블로우 어택과 플링도 갖추시길..
사냥에서는 선택입니다. 본인들이 해보고 사냥터에 맞게 돌리시길.

만능스킬은 아니지만 가성비 좋은 쓸만한 스킬이 나왔습니다. 최선을 다해 자세히 적었습니다. 수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