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상향도 물론좋지만


사실 지금 시급한건 신성검사의 밸런스조절입니다.


왜 모든포인트를 신성검사를 못이긴다에 맞춰서 신성검사만큼 상향을 해달라냐는거죠


여기분들 논리라면 투사 군주 아머없는다엘 총사등 타클래스는 다접어야겠지요?


특히 암흑기사는 vs 검사상대로 암울 그자체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게 필요한지 말씀을하고 토론을해야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검사 "뮨" 은 반드시 너프가 되야된다고 봅니다.


사실 검사의 뮨은 현재 그레이스 용도로 나왔어야 맞는겁니다.


32%대미지 감소면 타격치 150(추타/무기댐/기타등등 포함모든것) 정도만되도


리덕션 50에 가까운 효과를 보여줍니다 타격치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더큰효과를 보겠지요


타클래스 리덕1 올리는데 얼마들어가나요? 50올릴라면 수억써도 힘듭니다.


또한 그랑카인 1억박아서 풀찍어도 10%감소입니다 


턴도없고 대미지도 쓰레기 수준이라면 몸빵컨셉으로 밸런스라도 맞춰지지만


그냥 고민할것도없이 뮨은 너프 처먹어야되는 부분이에요 그것도 대폭으로


더 나아가서는 법사 뮨자체도 너프가 필요합니다 법사 본인은 제외 하더라도


법사의 뮨을받는 다른캐릭에 관해서만큼은


대미지감소율 너프라던지 후리덕 계산식은 현재 게임을 너무 노잼으로 만듬




둘째는



전설스킬 한개도아닌 두개나겹쳐진 "카운터배리어 베테랑" 을 엿먹이는 그레이트카운터 의 삭제


이미 회피기와 더불어 피회복이라는 명확한 방향성이있는데 왜 여기에 뜬금없이


카배빼면 시체인 기사의 카배에대한


혜택을 추가적으로 주는지 이해가안됩니다. 적어도 반격기 대미지감소 부분은 삭제하는 수준의 너프가필요합니다.


상성이라는건 존재해야 하기에 암흑기사의 카배팅무력화까진 캐릭특징상 마법기반이라 이해라도 되지만


검사의 어거지성 스킬 끼워맞추기는 극혐 입니다.



이외에도 타클래스 영웅.전설급 스킬을 너무나 손쉽게 명코로 배울수 있게만들어준게 문제지만


언급한 두가지 부분은 빠른시일내에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보네요



마지막으로


기사 = 양손검 = 카배 는 pc리니지부터 20년간 이어져온 공식입니다.


돈이 많이드는 클래스라는 딱지는 아쉽지만 카배가 필수이기에 수년을 달고 지낸딱지입니다.


카배만큼은 배워야 적어도 기사구실은 할수있어요


다엘도 아머없으면 사람취급받나요?


사실 카운터어택이라는 스킬도 소과금 유저들 많이 생각해준거라고 봅니다.


이번에 상향도 해줬자나요


암기나오기 전만해도 기사 징징글이 있었나요?


그무섭다는 아머다엘이랑도 맞짱뜨는게 카배기사였습니다.


문제는 돈써서 배운걸 바보만드는게 미친운영인겁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스킬이 변한건없습니다 오히려 조금씩 꾸준히 상향되어왔어요


핵심은 신규캐릭의 지나친 오버파워입니다.


다시말해서 신검너프를 엔씨에 건의하는게 훨씬더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