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를 보면 알지만 리니지 꽃은 스턴이라는 짧막한 단어가 나온다 섭 오픈시만해도 유일하게 기본 기술 스턴을 주고 카배 빼고는 모든 스킬로 아덴으로 배울 수 있는 기사는 최고의 캐릭이 아닐 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기사로 많은 유저들이 몰렸고 기니지라는 소리와 함께 기사의 전성기 아닌 전성기 생활을 하고있었다. 그 이유는 쟁을 이기더라도 기사가 있어야만 적을 죽일 수 있어고 기사 없이 이긴거는 뭔가 찝찝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사 유저들은 이 스턴이 기사만의 고유의 스턴이라고 생각하면서 플레이 하고있었고 다엘 신규 캐릭이 나왔을때도 역시나 스턴이 없었고 있어봤자 짤턴 투사 역시도 짤턴 유일하게 총사가 원거리 스턴이 나왔지만 전설급이기 때문에 그려려니 하면서 그럭저럭 넘어갔다. 그렇기 때문에 암흑기사가 나올때 모두가 저 암흑기사 스턴은 전설일거야 하면서 기사유저들이 풉풉 웃으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후두부를 씨게 후려맞게 된다. 뭐 턴이 무료에 턴이 들어가면 리덕이 까여? 그리고 뭐 방패 착용시도? 뭐야이거 뭔데 하면서 기사에 입지가 점점 수그러 들고있다가. 작년 10월말경 엔씨가 후두부 친곳에 더 쎄게 한 100대 정도를 후려치면서 기사가 사망하는 사건이 터지게 된다. 바로 신검이 나오면서 뭐 연턴? 연턴에 뮨 힐 사용불가? ㅋㅋㅋㅋㅋ 여기서 끝나면 말도 안하는데 뭐 방어구+1에 뮨에 아주 지랄염병에 카배팅 무시? 카배팅 무시? 기사는 그렇게 사망선고를 받게 된다.  그 이후에 사망한 캐릭한테 이미 죽었는데 제발 기사 좀 살려달라고 애원하니 엔쓰벌럼들이 어차피 죽었는데 뭘 어떻게 살려 남은 돈이나 좀 빨아 먹고 버리자 하는 생각으로 그지같은 스킬팔이만 하면서 케어라고 당당하게 내놓고 있으니 섭 초에 잠깐 즐긴거로 만족하고 이제 접을 때가 온거 같다. 기사는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