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키워온 소과금 중립기사입니다.

정말 요즘 남아계신 기사형님들은 대부분 풀테랑스펙이시고 너무나도 좋으셔서

제스펙을 올리는거 자체가 너무 부끄럽지만ㅋㅋ


처음 데셋이 나왔을때 데셋을 맞춰서 좋아하고

영웅스킬 하나 하나 배워서 중립쟁에 나가고

처음으로 전설무기인 축7나발을 구매할때의 그 설레임

한번도전에 100만원이라 딱한번만 도전해보고 안뜨면 하지말자고 했다가 실패와동시에 멘탈이 다부서지면서

예금하나 해지 후 연달아 4번도전끝에 뽑은 베테랑스턴


명예코인 현재 130만개. 70만개이후 퀵리입니다..


다른 클체기회가 왔을때나, 신검나왔을때도 왠 하이브리드잡종인가해서 너무별로라서 가고싶은마음이

없었습니다.(지극히 제 개인적인 취향)


중립쟁하는 기사 신분으로 제스펙이 너무낮아서이겠지만 항상 동스펙의 신검한테 맞고 암기한테 맞고 다엘한테 맞고

해도 기사 로망하나로 즐겨왔네요 자기위안으로 같은기사였으면 내가이기겠지 하면서 즐겨왔습니다ㅋㅋ


매주나오는 패키지들 다 사지는 절대못하지만, 혜자이거나 영구컬렉, 개돼지팩같은거는 챙기면서 사고있는거같습니다.

카배까지 배울생각은 있습니다.


중립쟁을 항상 하면서 여지껏 기사 너무좋아하고 기사로 즐겨왔는데 

이제는 중립쟁도 보통중립쟁이 아니다보니 너무 지고 놀림당하고해서 ㅋㅋ 멘탈이 나가네영 점점


3주년으로 이제 전사가 나오는데 전사를 가는게 향후를 위해 나을까요 아니면 기사를 해야할까요 ㅎㅎ

기사형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