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켄라우헬 5섭에서 무과금으로 기사 키우고 있습니다.

심심할때 인벤 보면서 정보들도 많이 얻고 해서 그냥 제 기준에서 무과금러의 게임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려고 합니다.

게시판 보면 과금에 대해 말이 많은데, 
전 그냥 예전에 했던 생각도 나고 소소하게 해보자란 생각에 즐기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기준은 다른거니까요 ㅎ



현재 제 상태구요 
레벨은 57이고 물약, 주문서 빨면 91방까지 나옵니다.

물론!! 당연히!! 역시나!! 
파란템.. 마족검말고는 본적이 없고, 득템 그딴거 해본적도 없습니다..
각인상자는 까고 융해하는것에 쓰는 거라고 배웠구요..ㅠㅠ

하지만 어느덧
평소때는 하이네 잡밭이나 돌려놓고, 심심할때 폰으로 들어가서 수던 4층에서 상어떼만 피해다니고 있는 정도의 상황까지 되었습니다. 자동사냥 도중 죽어있으면 무료 3회 다 쓰고 3회 이상 넘어가면 녹스를 꺼버리곤 했죠 ㅠㅠ

그냥 가볍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1. 무기 선택

: 돈 모일때마다 다마를 돌렸습니다.
7강쓰고 있다가 10여개 만에 8강이 떠서 이제야 바꿨네요 ㅠㅠ
(무과금러에게 필요한건 노각인 다마입니다. ---> 산적 행동대장)

마족은 당연히 날려먹었고, 하이네를 주로 돌다보니 크림슨+6강을 창고에 박아놓고 쓰질 않게되네요.

제 생각에 무과금러의 최고의 검은 다마.. 인 것 같습니다.
산적밭에서 주던 다마의 드랍율이 많이 떨어진게 속상하네요 ㅠㅠ


2. 귀걸이는 어떻게?

: 저희에게 검귀나 푸귀를 3강이상 맞추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에는 초반에 주는 귀걸이에 영혼의귀걸이(AC가 무려 3)을 끼고 다니다가 푸귀 2강을 만들어서 같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검귀의 경우 AC에 데미지가 있긴하지만 사실 거기에 피같은 다이아를 쓰기는 아직 아깝네요 무과금러에겐 ㅠㅠ 

결국 나중엔 푸귀 3강에 검귀 3강을 맞출 생각이지만(720+720=1440다이아ㅠㅠ) 
아직은 충분히 만족하고 이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무과금러에게 귀걸이란? - 영혼의 귀걸이 제작.. 푸귀는 출석보상

3. 반지는 어떻게? 

: 제가 돈이 모이는 족족 다마를 돌렸다고 했는데,

 먼저 다마 여러개에 6을 다 바르고, 7강화가 2~3개 정도 성공했다 그러면 하나 정도는 450다이아 정도에 팔았습니다.
그리고 데이나 젤이 나오면 당연히 다 팔았구요.

그렇게 1200다이아 겨우겨우겨우 모아서 처음으로 산게 방반11개짜리 였습니다ㅠㅠㅠㅠ
마음 조리면서 돌려서 최종적으로 남은게 무려 3방반셋입니다.

물론 득템 하신분들은 더 높은 강화단계까지 가실 수 있을 것 같네요.


4. 앞으로의 방향

: 그냥 살살살살 하면서 뭐 나름 하나하나 이뤄가는 재미에 게임을 했었는데요.

앞으로는 조금 막막하긴 합니다. 아인소모도 엄청 크다고 하고, 무과금러에게 영웅 변신은 꿈일테니까요ㅠㅠ
(참참.. 변신이나 마법인형카드는 매일 두개씩 다 뽑았습니다.. 물론 안뜨지만)

 - 우선 그래도 강철 5셋 정도를 맞춰볼 생각입니다. 
   무게.. 무겁지만 뭐 우리에게 소중한 방어를 더 얻을 수 있으니까요.
 - 각인 상자에서 자주 나오는 강철부츠나 강철장갑을 6강 가는게 그 다음 목표일 것같고 
 - 틈틈히 9다마도 노려볼 생각입니다.
 - 아니면 7-8다마 만들어 파는 짓을 계속하면서 장신구 업그레이드를 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이건 뭐 그날 삘..따라

그러다 보면 언젠가 뭐 100방도 되고.. 수단 이런것도 먹어보고..  파란템도 끼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ㅎㅎ


사람마다 돈에대한 기준이 있고, 게임에 대한 기준이 있기때문에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벤트 같은거나 좀 많이해서 아인 팍팍 주고 
카드같은거나 팍팍 좀 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질문같은거 있으면 댓글 달아주쎄요 아는 범위에서..ㅋㅋ

즐리니지 하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