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엔버르
2018-02-2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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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샷 / 엠틱의 가치를 알아보자.1. 트리플샷의 공식은 다음과 같다.
(자신의 현재 공격속도 X 3 ) + 200 만큼의 공격속도가 화살 3발 쏠 시간 만큼 유지됨. 즉, 자신의 공격속도가 90%라면, 트리플샷 시전시에 (90x3)+200 = 400%의 공격속도가 나온다. 영변으로 공격속도가 130% 정도라면, (130x3)+200 = 590%의 공격속도가 나옴. (공격속도가 1%정도는 소수점 반올림 연산으로 인해 트리플샷시 차이가 날 수는 있다.) 즉, 공격속도에 따라서 트리플샷 속도가 달라짐. 때문에 트리플샷의 초당 뎀딜은 공격속도가 높을수록 증폭된다. 하지만 이는 스탯 표기에 의한 공격속도이며, 실제 실험으로 측정한 공격속도와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실제 노업 상태 공격속도 0% 상태에서는 분당 68.886발을 발사했으나 공격속도 103% 상태에서는 분당 123.788발을 발사함. 실험 도표를 첨부한다. [표1]
실공속 100%는 스탯 공속 0%를 의미함. 5회씩 100발 소모 반복한 실험이다. 위 실험에서는 와퍼 빨면 시전속도가 올라가서 트리빨로 많이 올라갈 줄 알았는데 별반 차이가 없었다. 시전속도 12% 차이가 실공속은 약 2% 정도 차이. 기본 공속이 높아질수록 트리플 공속빨로 노 트리플시보다 실공속 효과가 더욱 높아졌다. 스탯공속 0%에서 트리사용시 실공속 203% 향상 스탯공속 103%에서 트리사용시 실공속 233% 향상 스탯 공속 100%당 풀트리사용시 실공속 30% 정도가 추가로 올라간다고 볼 수 있다. (공속 상승 구간은 선형증가임을 확인) 2. 엠틱1의 가치는 추타로 환산시 얼마나 되는가? (트리플샷 엠피 소모 14 가정시 *인트 엠1 할인) [표2]
위 가정에서는 1시간 사냥시 55분 동안 일반 활질을 하고 나머지 시간은 이동시간+트리플 시간을 가정하였다. 위의 가정 상에서는 엠틱 3.2 정도가 추타 1의 가치를 지닌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트리플샷을 쏘는 동안에는 일반 활질의 횟수가 줄어든다. [표1]에 따르면 이는 명백하게 검증된다. 트리플샷을 많이 쏠수록 일반 활질 횟수가 줄어든다. 그걸 감안했을 경우에는 아래와 같다고 할 수 있다. [표3]
이 경우에는 엠틱 4.1 정도가 추타 1정도의 가치를 지닌다. 타격치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엠틱의 추타 가치는 매우 미세하게 높아져, 타격치가 70인 구간에서는 [표3] 기준에서는 엠틱 3.2 정도의 가치를 지닌다. 즉, 추타가 낮으면 엠틱의 추타 가치가 높고, 추타가 높으면 엠틱의 추타 가치가 낮다. 대략적으로 실질적인 엠틱4의 추타 가치가 1 정도라고 보면 된다. 랭커들은 엠틱 3당 추타1 정도. 엠틱 15를 높이면, 약 추타 3.5~5정도 올라간다고 보면 된다. 때문에 쪼렙에 장비 구린 요정들(원뎀 44이하 *스톰샷 시전)은 드래이크 인형[추타2, 엠틱6]이 좋고, 장비 좋고 타격치 높을 수록 흑장로 인형[엠틱15]이 더 좋다. 이건 단순히 추타만을 따졌을 때이고, 스톰샷 및 각종 버프 엠 확보 차원에서도 본다면... 드래이크 인형보다 흑장로 인형이 더 좋다. 하지만 이건 10분 이상 사냥에서의 이야기이고, 엠통 다 달기 전에 승부가 나는 문지방 싸움이나 트리플 난사하며 싸우는 단기전에서는 장비 상관없이 드래이크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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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엔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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