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서일
2022-07-19 08:35
조회: 1,823
추천: 6
하핫님께 전합니다.————————————————————— 하핫님의 논리는 오류가 있습니다. 편향되지 않고 객관적인 시선에서 바라 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메인본주의 부재 시, 대리가 플레이 함으로써 혈과 연합 모두에게 도움 된다는 것은 라인생활 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부분입니다. 다만 논란이 되는 점을 미루어 볼 때 화사 대주주? CEO? 잘못되었습니다, 올바른 예로 성립되기 어렵습니다. 핵심은 우리 모두 ‘엔씨 플랫폼’ 이용하는 사용자라는 것. 그 또한 매몰비용이 발생하면서까지 내돈내산 하는 유저들인 것 이지요. 하지만 부주, 즉 대리는 일반적으로 비용부담 하진 않습니다. 그렇다면? 자, 심플하게 접근 해봅시다. 얼마전 하핫님께서 최근에 드림카였던 벤틀리 컨티넨탈 GT를 구입했습니다. 찬목겸 동호회 모임을 나갔는데 유명한 법인회사 회장의 기사라는 분이 자기차량인 것 마냥 허세에 모임나온 벤틀리 오너에게 이 사람 차는 연식이 어떻고 저떻고, 옵션이 부족하고.. 감 놔라, 배 나롸 (하물며 유류비도 법인카드로 처리) 벤틀리 = 플랫폼 동호회 = 혈, 연합 벤틀리 오너 = 내돈내산 린m 유저 법인회사 회장 벤틀리 오너 = 내돈내산 린m 유저 회장의 기사 = 대리(부주) -> 기사도 회장이 지시하는 일을 대신해서 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저 기사분의 행동을 이해 할 수 있는 미덕을 소유한 하핫님이라면 대다수의 반대입장을 가진 분들의 생각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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