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형님

형님은 무조건 인벤 눈팅 하실것을 알기 때문에 여기에
마지막으로 적습니다.

이전에 글 썼을때 건방지게도 형님을 좀 분석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방송을 보다가 정리가 되어 글 씁니다.


이제 형님 방송은 점점 내리막을 걷는것 같아서
마지막 불꽃이라도 태워보시라고 말씀드려봅니다.



일단 형님은 업보 스택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런도그
- 해당 이미지라고 말하기도 “이미지”라는 단어가 무색하게도
그냥 그런 사람이 되어버리셨습니다.

그로인해 형님은 따라다니는 저같은 좁밥들이 고기방패로써도
없기에 컨테츠에 제한이 씨게 걸리고 계십니다.

저같은 좁밥 말고도 과금러나 기존 기반을 잡고있는 사람들
조차도 형님과 무엇을 이루기엔 린엠이란 게임 특성상
짧은 시간내에 이룰수 없기에 형님의 설자리는 더욱 없죠

2. 시청자와의 관계
- 이전 글에도 썼습니다만 잡들이하고 욕하는 대상이 형님 주변인들에 국한되어 있을때와 달리

이젠 시청자도 잡들이를 하는 지경까지 도착해서 이전엔 제3자의
입장에서 재미있게만 보던 형님의 반응들이
오히려 재미를 유발하기 보단 분노 또는 역함을 유발하고 있죠

정확히 린W 하실때쯤 부터 심해졌고   차단해! 매니져 뭐해!
이 멘트도 딱 린W부터 과해졌습니다.

그때가 언제죠? 형님 돈 실릴때죠 ㅎ

그래서였을까요? 그때부터 시청자와 날을 세우기 시작했고
뭐만하면 부러워서 그러냐 열등감 느끼냐 등등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그 전 까지만 해도 많은 시청자들이
형님이 잘되길 바랬고 솔~~~찍히 형님이 뭐하든 방송만 재미있으면 되는 부분이였죠.

근데 뭐 그 이후로는 아시겠지만 형님이 고장나길 바라는 시청자도
많아졌고 도발해서 템 지르게 하는 사람도 폭발적으로
증가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3. 본인을 과대평가함
- 솔직히 최근들어서는 어떤 이유에선지 약간은 자제하시는건지
자제 당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약간은 그럴려고 하나?
싶은 정도는 하고 계십니다만

팩트로 말씀드리면 형님 이제 메이져 라고 하기엔 방송 퀄이
좀 낮고.. 준메이져 정도라고 봐야겠죠

4. 존나 건방짐
- 말을 좀 쎄게 했습니다만 팩트입니다.

저한테 예의를 갖추라거나 하는 말은 아니고
결국 2번과 이어지는 것이긴 합니다만

형님 이제 초메이져도 아니고 고장도 났다고 하시는데
행동은 지부장형님이 수백단위로 후원주시고
여기저기 프모 쌓일때 처럼 반응 하셔서 말씀드립니다.

천원 이천원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라는 말이 아니라
천원이든 이천원이든 재미있는 말이나
재미있게 반응할만한 멘트가 뜰때

예전같으면 하이애나 새끼마냥 덥석 물어서
무대를 휩쓸던 방송에 진심인 불도그는 이제 없고

일정금액 이하는 뭐 조또 신경도 안쓰다가
지 불편한 말 나오면 차단하란 소리밖에 없으니

( 가위춤 존나 보고싶다 )



뭐 쓸라면 오늘 밤새도록도 쓸수 있습니다만

형님 요즘 존나 억울하시죠?

하아...씨바 내가 고장만 안났어도.....

형님은 존나 아메바 새끼세요?


물론 형님 방송이 시원시원한 러쉬하는 맛도 분명 있습니다만

꾸역꾸역 찐텐으로 게임하는 그 불도그가 시청자가 기다리는
불도그 입니더.


형님 예전에 한창일때였으면 지금 이미 3세력을 만들던
( 아차.. 런도그 업보로 좀 어렵긴 할수도 있음 )
어디 존나 빡센 서버든 시골이든 가서 독립하던
뭐라도 했을텐데...

이젠 지켜야될게 많아서 그렇게 못하신다구요?

형님 그 졷같은 스타에 도박하는거랑
치킨 쳐 뿌리는거 ( 출마 예정이면 ㅇㅈ )
DG쿠폰? 뒤질래요? 진짜?

그딴 쓸데없는거 하지마시고 시골섭
가서 혼자 농성이라도 하시던가




그마저도 아마 안하시기 보단 생각도 안하고 계시겠죠.

지금 그저 프모 냄새만 핡짝거리고 다니시는거 같으니까.

뭐... 업보입니다.

다음 프모가 빨리와야 거품 안빠진 가격으로 덥석 물고
부활할텐데 라는 생각하고 계시다면

아마 그게 마지막 프모일것 같습니다.






-항상 정주행하던 도그형님 방송을 처음으로 꺼버린 찐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