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비 관련 사용내역을 오픈 안해도 되면 나라도 횡령할까 고민해볼 듯.

그런 분위기를 만든 간부진 + 혈원들이 문제 아니냐?

모두의 돈인데 왜 그걸 그냥 계속 보고만 있지 등신인가 ㅎ


우리 아파트 건설 당시 입예협 회장이 입주박람회 할 때

커미션 받고 커텐 + 음식물처리기 등등 여러 업체들 단독으로 밀어줌
(보통 여러개 업체 받아서 경쟁시켜야 하는데 1개 씩 들어와서 의혹제기 후 밝혀냄)

형사처벌 + 회장직박탈 + 이사 보냄



준공 승인 후 입대위 결성 됨.

아파트 안에는 관리사무소부터 시작해서 경비실 청소부 법무사 각종 AS 등등 수많은 업체들이 들어옴.

그걸 입대위 회장, 사무장이 모 업체에 뒷 돈 받았는데 폭행건까지 연류되면서 업체에서 전부 불어버림.

지역 신문에도 나왔고 대략 금액이 1억4천만원 전후. 5개가 넘는 업체에서 받아먹음.


여기서 소름인게 우리 아파트는 사고한번 터져서 돈에 민감한데 그걸 또 헤쳐먹었다는걸 봐서는

전국 아파트 어디에나 있을법 해보임. 심지어 안그런 아파트가 있을까 의구심이 듦.


그 후로 입대위나 동대표 아무도 안하려고 함. 감사만 6명이라 1원이라도 안 맞으면 형사고발하니까 ㅎㅎ


착공부터 준공까지 과정에서 여기저기에서 아파트 욕도 많이 먹고 횡령폭행 아파트라고 놀림도 당했는데
결국은 청렴도 최고라고 지금은 여기 지역에서 인기 제일 좋은 아파트가 됨


혈비 횡령 카더라인지 진실인지 모르겠는데 사용내역 공개 안하면 실수로라도 무조건 횡령 하게 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