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탑에서 가장 많은 공을 세운 인물이자, 결과론적으로 자칭 '주적' 사신을 현 기득 세력 탑연합에서 축출시키고, 학살중인 '지베의탑' 은 반탑 역사 이래 길이 남을 '의사(義士)' 그 자체이고

천운같은 기회를 자신들 스스로 날려버린 뒤, 반탑을 궤멸(?)시켰다고 주장하는 사신과 함께 싸운 반탑이야말로 "배알 빠진 광대들"이 따로 없잖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