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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00:03
조회: 1,237
추천: 3
어중간한 요정에 대한 고찰요정에 관하여 이번 리부트가 암기로 확정되며 요정클래스는 또 최소 3개월 이상 존버를 해야 하며 그 기간 동안 더 좋은 방향으로 케어되길 원한다. 본인은 23년 3월 요정으로 클래스 체인지 후 지속적으로 플레이 하는 유저로서 안경잽이 형에게 요정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개선 방향에 대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요정만의 특징을 요구한다. 피니지때부터 요정은 "원거리", "단일딜", "마법"을 활용한 원거리에서 맞지 않고 강력한 단일 딜링, 회복마법 등으로 PVE와 PVP를 모두 만족하였으며, 리니지m 초반에도 요정은 유일한 원거리 딜러로서 활약해왔음. 하지만 여러가지 신규 클래스와 리부트를 거치며 "원거리", "단일딜", "마법"의 장점이 무색해짐 1. 원거리 총사의 등장으로 무거운 화살과 배우기 어려운 정령마법을 사용하는 요정보다 가벼운 총알과 사냥에 필요한 기본적인 마법을 마법상인이 판매하는 총사가 원거리 클래스의 주를 이루기 시작함. 또한 많은 근거리 클래스들의 사정거리가 2~3칸 늘어나고 대쉬기 또는 끌어당기는 스킬이 생기면서 원거리 공격의 장점이 거의 없어지고 거의 모든 클래스에 카배 스킬이 있어 원거리에서 공격한다해도 내 피가 더 많이 소모되는 결과가 흔해졌다(요정도 카배가 있다곤 하지만 효과가 미미함) 게다가 거의 모든 현역 전투 클래스는 원거리에 대한 대비스킬이 존재할 정도. 2. 단일딜 요정은 트리플 애로우라는 3연사 스킬로 강력한 단일딜 스킬이 존재하며 초반엔 트리플에 허리도 못펴고 가까이 다가오지도 못한 채 베르하는 상황이 보였으나, 앞서 말한 대쉬기, 그랩 등의 스킬로 근거리에서 CC기를 사용하고, 투사의 포우, 군주의 디그니티, 뇌신의 썬더플릭처럼 근거리 클래스의 단일딜 연타스킬을 사용하면 몸이 약한 원거리는 그 자리가 무덤이 될 수 밖에 없다. 요정의 압도적인 상위스펙일때 그나마 비벼볼만 하다. 3. 마법 요정은 블러드 투 소울을 통하여 HP를 소모하여 MP를 회복할 수 있는 사기적인 스킬을 통하여 평소에도 스킬을 사용하여 사냥할 정도로 MP 유지력은 사기급이였으나, 총사의 마나체인지는 HP를 소모하지도 않고 MP를 회복하며, 최근 마나체인지는 자동사용이 가능해졌다. 추후 요정의 소울이 자동 사용이 된다 하더라도 HP를 소모하는 만큼 힐을 간헐적으로 사용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HP소모가 계속 되는 한 요정은 힐을 주기적으로 사용해 줘야한다. 근거리 클래스는 MP회복량을 조금 맞춰놓으면 소울없이도 광역스킬을 계속 사용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으며 또한 요정의 광역사냥 스킬은 슈팅스타 뿐인데 트리플+슈팅스타보다 슈팅스타+파볼사냥하는 요정의 효율이 더 좋을 정도이며 이것도 소울+힐을 지속적으로 사용해주어야 유지가 가능한 광역사냥이다. 포우, 디그니티, 선더플릭이 MP(포우는HP)가 고갈될만큼 소모가 심한 스킬인가? MP소모가 적은만큼 딜이 작은가? 물론 요정의 트리플은 쿨타임이 거의 없이 계속 사용이 된다. 그렇다고 딜이 더 쎈가? 모르겠다. 느낄수 있을만큼 더 강력하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이것처럼 요정의 장점은 최근 다른 근거리 클래스의 리부트에 의해 23년 3월 리부트때 잠깐 빛을 본 후 거의 3년째 안되는 몸빵으로 한마리씩 사냥하고 있다. 요정은 같은 물리방어, 마법방어, 리덕션을 가진 근거리 캐릭터보다 사냥 유지력이 훨씬 뒤떨어진다. 1.원거리 공격에 대한 대비스킬로 대쉬기, 그랩이 나왔으면 그에대한 대비 스킬이 요정에게도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윙슈즈는 너무 비싸다. 차라리 확률적으로 밀쳐지는 스킬을 패시브로 넣어라. 2.총사 리부트 방송때 총이 활보다 약한건 말이 안된다고 하던데. 요정은 이제 총사보다 더 쎄질 수 없나? 요정 혈맹유니크에 트리플애로우,슈팅스타 상위버전 넣고, 광역스킬 하나 더 추가해주자. 3.소울 HP 소모 옵션 없애고 스킬 MP 소모량 조정하자. 타클래스 MP소모 대비 딜량 계산해서 비슷하게 가자. 요정도 카배 필요하다. 모든 장점이 타클래스에 상쇄되었는데 요정 카배도 근거리만큼 버프시켜줘야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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