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핵심스킬을 보고나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음
모니터링 잘 안하고 자사돌리는 유저가 대부분일텐데
콜 클랜이 생겨봐야 의미가 있으려나 싶다가 바로 엔씨의 의도를 파악함.

1.콜 클랜
말 그대로 혈맹원 2명 소환이며 피니지때처럼 소환에 응하겠냐고 YES or NO 가 뜨는게 아니고
그냥 강제 소환임

2.트루 타겟 마스터
소환된 혈맹원들은 그저 자사나 돌리고 있는 그런 상태일것이고
그러면 콜 클랜으로 소환한들 아무짝에 쓸모가 없는것임
즉 트루 타겟 마스터를 적에게 찍으면
소환된 자동사냥중인 혈맹원이(이라고 쓰고 소환몹 이라고 읽는다)
강제로 적들을 공격하게 하는 명령어 입력 같은 스킬이 되는것

3.카이저
그러면 이제 적이 소환몹들을 치지 않고 군주인 나를 먼저 죽이거나 베르시켜서 이 상황을 처리하려 할것이고
신스 카이저를 배운 군주는 적에게 카이저를(명령어를 입력해서) 사용해서 자신을 치지 않고 소환몹을 치게 만들고 자신은 적을 때릴수가 있는것임

이게 엔씨의 의도임
직접적인 전투능력은 주지 않았지만 군주 클래스 다우면서 싸움도 할수있게 느낌으로 만든 스킬들인것 같음

4.디그니티
영어로 찌르기를 스탭 혹은 스태브라고 얘기하므로
확률적으로 두번 찌르는 광전사의 더블 스피어 같은 스킬에 NPC에 광역까지 줘서 나쁘지 않은것 같음
다만 광전사의 더블 스피어는 확률이 7%였던가 엄청 낮아서 잘 안터지는데
더블 스탭은 확률을 20%이상으로 해줬으면 하는 바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