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5개로 55리세마라를 했습니다.(렙업이 요정보다 2배~4배 힘듬)

본캐 64/ 부캐 60렙 1개 55렙 3개로 총 3번을 도전했습니다.


첫 도전은 본캐60이였고 9만뽑기로 중복이 1장이되고 부캐2개 55가 완성된 상태에서(9만뽑기서  은근 희귀잘떴음)

그동안 모아놓은 고급으로 합성후 운좋게 중복1장이 떴습니다.(중복 총4장)

두근거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돌렸으나 실패-멘탈에 살작 금이가기 시작.(그러나 중복이 1장)

그리고, 부캐 2마리 마저 55찍고 두번째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2마리 55찍을 동안 중간에 9만뽑기로 중복이 나와 다시 영변 도전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영변이 나와라 외치고 기도하며 합성을 하였지만 실패-이때 멘탈이 반쯤 나갔음(그러나 또 중복 1장)

이때, 60렙 부캐가 58을 달려 59바라보고 있었음.(일일/주간/월간 사료 은근 쌓였서 중간 중간렙업)

반쯤 나간 멘탈을 부여잡고 부캐릭 60렙찍으면 다시 1번더 도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 부캐릭 1개를 빠르게 60만들었습니다.(사료 쳐묵쳐묵하면서)

60을 만들고 나니 중복이 2장이고 그동안 모운 일반과 고급을 모두 합성하여 중복 2장을 더 모았습니다.(계정이 미쳤는지 희귀는 정말 잘뜸)

이번에는 영변주겠지 하며서 다시 두근거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합성을 하였으나..실패

3번의 영변 실패를 맛본 후 멘탈이 옥수수 털리듯 탈탈털리고 눈에보이는 다야3만개...(재료 팔아가며 모운 다야입니다. 영변 성공하면 악세 할려고 모아둔거)

역시나 멘탈이 나가니 눈에 보이는 것이 없었습니다.  만약 다야가 없었더라면 본장비에 손이...

어느순간 상점을 클릭 후 상급 변신뽑기에 마우스 커서가 위치하고 있더군요.

그래 3만 다야로 영변 안뽑히면 그냥 조용히 접자 생각하며 변카에 손을 대기 시작하였습니다.

3만다야는 2만 다야로 줄어들고.....내 심장은 더욱 빠르게 뛰며 1만 다야로 변해가고 있는데.....

4천 다야 남을때 쯤 드뎌  영변카드 하나가 보였습니다. 아~~나에게도 영변이 뜨는구나..생각하며...

확인을 하니  케레니스 ㅜㅜ 왜 하필 케레니스니 하며...이거라도 어디냐 하며 집나간 멘탈이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4천 다야 남았으니 악세해야지 하며  4433 악세를 업글하며 5검귀 하나만 만들자 생각에 도전하였으나..

모두 날아가 악세는 실패했습니다.

리세마라 잘못하면  훅갑니다.(비록 다야로 영변 뽑아지만 3개월간의 여정이 끝나서 기쁨)

역시 영변이 좋군요.

희귀하고 큰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눈에 보이는 지팡이질이 빠르더군요.

영변 전에는 데몬으로 했는데 데몬 주먹질이 정말 싫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