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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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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필독> 현실적인 군주 개편안.가타부타없이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 군주가 파장일시 파티원 증가. 스킬창에도 분명히 '오라' 라고 써있듯이 군주 클래스는 파티원에게 오라를 주는 파티 플레이에 특성화된 캐릭. 따라서 개선안도 그에 맞게 되어야 하고, 여러 군주님들께서 주장하시듯 파티원을 증가시키는 개편은 매우 합당해보이지만 파티원을 8명으로 개선해달라고 하시는데 이는 매우 무리수. 파티원이 8명이면 요정만 7명 만들어서 징찍으면 이거 밸런스 붕괴. 따라서 8명은 무리수고 바라는건 군주포함 6명으로 두명 증가 시키는건데, 이것도 약간 무리수가 되고, 파티원에게 오라를 주면 그뿐이라는 점에서, 5명이 가장 현실적으로 보임. 즉 기존 4명+ 군주1명 = 5명 <합당> 2. 두번째 카리스마 스탯. 혈원수를 늘리는거밖에 없는 카리스마는 혈원수를 늘리는거 외에도 카리스마 스탯 포인트에 따라 오라 능력치가 증가하는 것이 좋아보임. 그에 따라 기존 오라를 낮추고 ex) 근뎀+5 근명+5를 기본 +2/+2 로 낮추고 카리스마 스탯시 5 스탯당 +1로 증가, 이 경우 만카리 찍을시 근뎀+10 근명+10이 되는걸로, 그리고 이것은 그냥 근거리에 한정하지 않고 원거리까지 추가시켜서 원거리팟에게도 도움이 되는 부분으로 적용시키는게 합당해보임. <합당> 카리스마 배분에 의한 혈원증가도, 기존 1스탯당 2명이 아닌 1스탯당 1명으로 두면 카리스마를 찍은 군주의 희생적인 부분이 더 강조되고, 그에 따라 카리 50스탯을 찍어야 되기 떄문에 쪼렙 바지군주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뭐 그런. <합당> 그리고 마지막으로 군주렙이 87.33% 혹은 66% 아니면 88이라도 군주의 최종육성으로 맥시멈 혈원수가 증가하게 되는, 대략 한 30% 증가. 그럼 맥시멈 혈원 65명. 이정도 되면 군주의 육성이 혈맹에 지대한 공헌을 미치게되니 군주들의 육성이 빛바래진 않을 것임. 현재로선 이 두가지정도가 매우 합당해보이는 개선안이죠. 군주로 사람 팰거면 그냥 기사를 하시고 군주는 말그대로 구성원들의 사기를 부여하고 중심에서 조직을 더 빛나게 하려는 클래스로 만드는것이 지당하고 합당해보임. 그리고 이런것들이 대체로 소설은 아니고 지극히 현실화해도 큰문제가 없을거같은 부분이기에 군주님들의 많은 지지가 있으면 분명 운영진측에서 수용할것으로 봅니다. 군주님들 화이팅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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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