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복귀사
2020-02-13 15:53
조회: 8,720
추천: 4
오만 사냥 후기.불만의 탑 월드화 전에는 3층 기준 노물약 풀자사가 가능했었고. 4층 5층도 사냥 가능했었는데. 오늘. 같은 3층을 가보니 2시간 정도 돌아감. 우선 시간을 둘째치고. 평일 14시인데도 사람이 개많고 템 드랍은 거지같음. 3층 2시간에 층줌1 할파 몇개. 아인은 아이스크림 처럼 녹으면서 몹 몰려서 죽는 캐릭들도 여럿 봄. 월드화 해서 사람들이 미어터지면 템 드랍률이 높아야는데 전혀 그렇지 않음. 3층에서 여유롭게 사냥하던 캐릭이 1층에서 사냥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간 쓴 과금이 무의미 하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꼈고. 중.소과금은 이제 끝인듯. 월드화 전에 용옥이라도 사서 5층 6층 그리고 더 높은층 가서 사냥해 봐야지 라는 의지라도 조금이나마 있었는데. 미어 터지는 사냥터 속에서 득템이 더 어려워지고 사냥이 힘들어짐에 따라 그 의지조차 꺾어줌. 이러니 사람 없어지고. 하인엘프 클체 다 합쳐서 50 안되는 서버도 있다는데. 정말 고마움. 오만 월드화 계속하고. 개인거래도 쭉 미출시 했으면 좋겠음. 올라가긴 힘들어도. 내리막을 내려가는 길은 너무나도 순식간이고 즐거운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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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수집가 현실복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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