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전사는 만족도를 느낄수있는 스펙기준점이 높음.
    즉, 신검이나 요정의 경우는 만족도의 진입장벽이 낮아서 어느정도
    바탕만되도 만족. 특히, 신검의 사냥유지력과 요정의 순간딜은
    중저과금러들의 어깨를 한껏 부풀게해준반면 클체를 안했었던
    타클유저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낌.
    또한 전사는 신검이고 요정이고 나발이고 다씹어먹는다 라는
    뇌피셜과 함께 한껏 기대치가 높아서인지 막상 전사로 클체한
    혈원들의 반응은 좀더봐야된다. 아직 스킬이 익숙하지않다 등등
    조심스러우면서도 다소 실망한 기색이보임.
    즉, 신검이나 요정이 사기소리를 들었던 가장큰이유인 오버밸런스
    현상이 생각보다 두드러지지않음.
    반대로 어정쩡한 유학자중에 거쳐가는 케릭으로 투사를 선택한
    중소과금러 혈원들이 의외로 만족도 높음. 하도 기대치가 낮아서
    였는지몰라도 요새 몸좋은 보스나 파푸때 피어투사의 가치는
    상상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