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터가 계속 서버통합/월드통합등으로 줄어들고 있는데, 이게 유저들도 피해를 받고 있지만
사실 엔씨도 유저 이탈 및 과금의 하락으로 피해를 받는 업데이트 방향이라 생각 함.

물론 지속적으로 과금이 아니면 따라붙을수 없는 스펙업 항목(각종 컬렉, 수호성, 변신각성, 기타 유료상품 등)
들로 인해서 넘사벽으로 격차가 벌어진게 이탈의 주 원인이긴 하겠지만, 그 넘사벽의 격차를 
그나마 따라갈수 있게 하던 사냥터마저 줄어들면서 아예 꿈도 희망도 짓밟힘.

잘못된 업데이트로 인해 발생된 사건의 순서

1. 아무리 스펙업을해도 이미 좋은 사냥터는 적혈이던 아군이던 슈퍼 핵과금러들 사냥터지 더 이상 내가 넘본다고
   갈 수 있는 사냥터가 아님. 

2. 중소과금러들 & 소핵과금러들은 사냥터라는 하나의 목표가 사라지면서 스펙업의 이유가 줄어들게됨.
   (물론 PVP 때문에 하긴 하겠지만 PVP도 이미 뭐...앞에서 말한대로 넘사벽으로 격차가 벌어짐)

3. 중 & 소과금러들이 과금을 통한 스펙업을 안하고, 사냥터를 통한 스펙업을 못하니 핵과금러들은 더욱더 안 죽게 됨

4. 중 & 소과금러들이 쟁에서의 역할이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단순 사냥 이외에는 쟁 참여율이 낮아지며 
   더러는 게임을 접기 시작함
   (리니지는 한명 한명이 작지만 조금씩의 역할을 해냄으로써 보람을 느끼며 플레이를 하게되는 시스템)

5. 중 & 소과금러들의 수가 줄어들고 참여율 조차 낮아지니 핵과금러들은 더더더더더 안 죽게 됨

6. 핵과금러도 진짜 과금에 미ㅊ 몇몇을 제외하고는 과금을 안하게 됨
  (정말 그들만의 리그가 펼쳐지기 시작)
 
7. 결국 리니지M 전반적인 과금 하락 및 유저 이탈이 발생

황금알을 낳는 오리를 키우고 있었는데, 급한 욕심에 오리 배때기를 후벼판 어리석은 농부새키나
사냥터를 계속해서 줄이고 있는 엔씨 기획자 및 엔씨에서 근무하고 있는 수 많은 심리학자 새키들이나 
지능 수준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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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같이 게임하던 형, 누나, 동생들이 게임을 많이들 접고 있는데.. 좀 혜자스러운 업데이트도 나와서
다같이 이전처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고.. 지금 접겠다는 형, 누나, 동생들도 다시금 게임을
함께했으면 좋겠네요. 참 욕도 많이하지만 좋아하는 게임이기도 하고, 지금도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인데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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