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좋아했던,
내 10대의 추억을 함께했던

지금은 30대 혹은 40대가 되버린,
그 추억을 잊지 못해 가볍게 시작했던

하지만 어느순간 내 추억속에 리니지란 게임은,
내 시간과 돈을 필요이상으로 소비를 하게 만들고

그럼 너의 자제력 문제 아니냐? 라는 사람들,
그런 사람치고 본인은 그렇게 안하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

나역시도 너역시도,
언제부터 내 어렷을적 추억을 함께했던

리니지는 가장들의 등골브레이커가 되어버린,
매몰비용이 커져버려 쉽게 접지도 못하고

그것을 오히려 악용하는 게임사.

정말 변화를 원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하는 백마디 말과 수천번의 이런 게시글은 절대 엔씨에게 닿지 않습니다.

잔잔한 호수에
작은 조약돌 하나를 던지면 그 파동이 멀리 퍼져나가듯,

작은 조약돌이 되십시오.

변화는 작은 변화에서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