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엠 오픈후 어느덧 8년이 흘러가면서

서버초창기와는 다르게
봉축주문서의 사용처는 점점 늘어났습니다
ㅡ 장비축작. 옵션작. 장인주문서. 집행마법부여. 수호석
    토템제작등등

주요 제작재료중 하나로 쓰이고있습니다

이와함께 월드 마스터의 영역이 넓어지며
봉축주문서 드랍 사냥터도 늘어났으나,

정작 봉축주문서의 봉인을 푸는 직접 재료인 축복의가루는
수급처가 게임초창기때와 같은 수준에 머물며
게임의 흐름에 따라오지 못하고있습니다.

하여, 유저들이 상점템을 20개씩사서
직접 용해하는 수작업을 몇시간씩 반복진행 하고있는데

특히나 모바일기기 유저의 경우 매크로사용도 여의치않아
이마저도 힘든 상황입니다.

이 현상이 린엠 특유의 감성이라고 보기도 힘드네요.

요즘 이벤트진행시 축복가루를 지급하고는 있으나
일시적인 갈증해소 정도일뿐,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에 편의성 개선을 요청드립니다.

* 1안
ㅡ 장비에 축복부여를 위한 주문서 제작이 아닌.
    수호석, 토템, 장인줌서등등 축복주문서를 재료로
    다른 아이템을 제작할때엔 봉인된상태로
    바로 제작가능하게 개선해주세요.

# 불필요한 1차제작과정을 생략함으로써
    축복가루 소모를 줄일수있음


* 2안
ㅡ 축복가루 or 봉축주문서를 창고이동 가능하게해주세요
    저번시즌 균열의순간이동주문서 창고이동 개선처럼
    계정내에서 소모품을 운용하는것이니
    형평성에 어긋나는 상황은 없을것으로 보임.

# 부캐운용이 권장시 되고있는 흐름에 따라
   부캐에 쌓여있는 축복가루라도 사용할수있도록 개선.


개발팀분들께서 위 내용을 참고해주셔서
좋은방향으로 편의성 개선에 신경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형님들도 좋은생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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