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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09:21
조회: 1,352
추천: 3
아덴 공성 어뷰징.....과연 누가 승자일까?엔씨운영 별로 안좋아하지만 이번은 엔씨가 어쩔수없이 코너에 몰려서 피치못할 결정을 한거라고 봄 엔씨도 공성 활성화를 이유로 저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도 빈틈이 있다는건 인지를 했을텐데 그럼에도 놔두는게 없는것보다 낫다는 판단에서 그냥 일명 “어뷰징”이 있었어도 묵인해왔을거라고 봄 그래서 인벤에서 반탑이 어필하고 빅보스및 몇 비제이가 선동시작할때 적당한 선에서 어쩔수 없는 부분이 많다고 달래듯이 인사이드 방송에서 의견표명 정도 하고 지나가려 했던거임 근데 이게 김실장을 비롯한 다른 게임유튜버들까지 선동되고 평소 엔씨 게임운영 방식에 불만 있던 방송들 그리고 불만많았지만 아덴공성은 먼나라 얘기였던 유저들까지 손가락질을 시작한거지.. 그러잖아도 사운이 걸려있는 올해 마지막 승부인 아이온2 공개 사전예약즈음 해서 말이지...회사 내부에서도 린엠팀이 아이온2팀 다된밥에 재뿌리는것마냥 눈총받았을거고...도망갈데가 없지.. 할수없이 어뷰징 인정하고 사과방송 하고 제재하고 결과발표 하기까지 엔씨도 나름 고충이 많았을걸로 생각함 (제재 수위 결정도 생각보다 쉽지 않았을거고...) 평소에 이미지 좋은 회사 이미지 좋은 게임이었으면 안커졌을 스노우볼이 산더미만큼 커져버려서 엔씨 탑 반탑 모두 승자없는 게임이 되버린거... 반탑도 제재인원 적다고 피해를 덜 본것처럼 생각 되겠지만 앞으로 대부분의 컨텐츠는 빼박 다른 논란이 있을수 없는 승자독식 구조로 흘러갈거라 장기적으론 제법 타격이 있을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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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옷소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