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2년 넘게 키워오던 다엘......
이젠 보내야 할 때가 된 것 같아요 ㅜㅠ
많은 순간들이 떠오르네요
9악이 싸게사서 한방에 축이 붙어서 축9악이 되고...어느덧 방어가 150중후반이 되면서
좀 더 나아지길 바랬지만....

더이상 소 중과금 다엘이 설 자리는 없는거 같습니다. 
견갑끼고 9악이 160방 초반대가 되었지만 비슷한 스펙의 신검 ,암기의 여유있는 사냥이 너무 부럽네요
그리고 턴까지...

쓰레기 마킹까지 배우고 좀 더 해보려 했지만 여기까지 인거 같아요
전 떠납니다..
다엘님들 건승하시고... 신검으로 전 이만 떠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