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랩 기준 데스티니는 더블브레이크 확률을 영구적으로 10퍼 올려줍니다. 37퍼 땁확률이 47퍼가 되는 거지요. 클래스케어전은 시전 시 명코가 촉매제였습니다.. 패시브로 안바꼈으면 루시퍼 먼저 배우라고 했을 겁니다..
선착장에서 실험해본 결과 22초 걸리는 기사가 데스티니 배운 후
16-18초 정도 컷 되더라구요. 4초~6초정도 줄어드는 효과니 이게 생각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냥도 몹 한 두 방 덜쳐도 되니 괜찮더라구요.

루시퍼는 태생적으로 몸이 약한 다엘은 무조건 배우고 가야하는 스킬이라고 보여집니다.  때쟁때는 법사 뮨하고도 중첩되니 몸이 좀더 단단해진 느낌입니다
사냥시 루시퍼는 개인적으로 체감이 됩니다.
9층 몹몰렸을 시 해골돌격병 2-3마리 더 늘어나도 버텨지는거 보고 그래도 배우길 잘 했다는 생각은 듭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있으니 개돼지 소리듣는거겠죠..
아쉬운 점은 지속시간이 짧다는 점.. 2별이면 엠오링납니다..

둘다 배운다고해서 케릭이 확 달라지진 않습니다... 없으면 아쉽고 있으면 조금 더 좋고.. 이정도 입니다

결론은

자신이 데스인형이 있다 -> 데스티니 먼저
데스인형없고 리덕도 낮다 -> 루시퍼 먼저
난 곧죽어도 한대라도 더 뎀지를 넣어야겠다 -> 데스티니 먼저
난 조금이라도 더 버티면서 사냥 및 쟁을하겠다 -> 루시퍼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