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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10:52
조회: 948
추천: 3
떠났습니다.막차타고 기사로 갈아탔습니다.
평소 오만8층 구다보지 않는이상 절대 못올려놨는데.. 이제는 오만8층정도야.. 하면서 그냥 던져놓습니다. 적이와서 죽이는거 외에는 죽질 않네요. 무엇보다 사냥터 스팩트럼이 보다 넓어진것만으로도... 대대대만족중입니다. 잠 잘때 75번 4번 6번 20번 나혼자라면 어느곳에도 못가있을텐데.. 아니 누가 있더라도 약 있는걸로 버틸수 있을까? 고민하고 설잠 자던게 수없이 많은 나날들이었는데.. 요즘은 꿀잠 잡니다. 진짜 다엘에 자부심 자긍심 이딴게 있어서 정말 버티고 또 버텨왔는데.. 괜한짓거리였네요. 남아있는 우리형들.. 다음에 이런기회 또 생기면요 고민하지말고 환승하세요. 진짜 ㄹ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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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