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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10:46
조회: 1,853
추천: 7
현실적인 다엘케어 요청오랫동안 다엘을 해온 사람으로서 다엘의 컨셉자체를 봤을때
포지션은 근거리 서포터형 폭딜러인데 혼자 누굴 죽일 스턴을 전설로 내려준다 이런건 의미가 없음 기사도 신화턴 포함 3스턴으로 광전사를 원턴에 죽이기 힘든 현재의 밸런스 상황에서 다엘 신화스턴 써보면 알겠지만 쿨도 20초정도로 길고 스턴적중도 낮은 다엘 스턴이 누군가에게 들어갈리 만무함. 들어가도 원턴으로 누굴 죽임? 작업장 아니면 불가능 (예전 직접 신화스턴 다엘을 플레이 했을때 지금처럼 스턴내성 80~100을 맞추는 시대가 아니라 50쯤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신화스턴은 엄청나게 안들어갔음, 차라리 신화 스턴이아니라 신화에 홀드를 주는게 더 위협적일듯, 게다가 소위 눈뽕과 함께 쿨타임이 돌아서 빡태도 스턴보다 눈뽕을 더 자주 쓸정도임) 지금 필요한 케어는, 사실상 모든 케릭 평균피통이 9천~1만에 육박하는 현메타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확실한 딜링능력임. 다엘을 오랫동안 해온 유저라면 알다시피, 무기 기반 더블 등으로 인해 스탯창의 근거리 데미지보다 아머가 들어갔을때 정확히 딜링 할수 있는 근거리 명중이 중요하다는걸 많이 느낄것임 다엘이 붙으면 확실히 위험하다는 느낌을 주려면 패시브로 무기데미지 증가 근거리 명중 등을 챙겨주면서 아머에 카매 무시를 줘야 한다고 봄 그리고 사냥에 있어서 히든 스탯인 근거리 리덕이나 방어효율을 끌어올려준다면 이정도로 쓰레기 케릭이라고 느끼진 않을 것임 다시 한번 말하지만 뭐 혼자 스턴걸고 딜링 쎈 만능케릭을 원하는게 아니라 본연의 컨셉을 살려주길 바람 1. 확실한 딜러형 서포터로써 아머 카매 무시, 무기뎀, 근명 패시브 추가로 현재 대부분의 피통에 대응할수있는 딜링량 증가 2. 어느정도 피통증가(500~1000)도 필요, 가장 중요한 pve리덕 및 히든스탯 방어쪽 패시브 증가로 기본적인 사냥밸런스를 맞춰주길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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