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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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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쓰는 소과금러 투징징글2018.9.28일 투사 오픈첫날
79짜리 소프불요정 갈아넣고 투사를 시작한 투린이 입니다. 기본적인 성향은 소과금+라이트+직장인(9-6) 유저입니다만 부득이하게 라인생활을 하고있어 pvp에 대한 징징글을 써봅니다. 기본스펙은 7악체 기준 -145방 , 검방기준 -150방 (리덕20)입니다. 사실 중립유저들도 기본스펙이 많이 상향평준화되어서 이정도도 높은스펙이 아닌것은 분명합니다만 아크게일요정에게 맥없이 베르당하고 영변 악활요정에게 무빙트리로 농락당하는 작금의상황에서 투사의 원회피는 분명 상향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스펙 투사분들은 어느정도 방어와 리덕, 그리고 순간적인 폭딜로 대 원거리 전투에서도 비벼진다고는 하나 소위말하는 영변따리끼리 일대일로 만나면 정말 맥없이 베르해야하는 모습을보며 답답할뿐입니다. 다엘이 아닌이상 피어가 극대화되는 공격기도 아닐뿐더러 중과금 미만이 맞출수있는 현실적인 원회피값이 50이 한계점인 상황에 80언저리 총사 , 요정에게 상성상 이길수는 없지만 비빌수는 있어야 맞는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떼쟁에서는 가드셔틀 피어셔틀이라는걸 인정하고 검방조합에 딜포기한채 법사처럼 빙빙 돌면서 디버프지원을 하다가 찍혔다 싶으면 베르부터 하는건 그냥 클래스 특성이라보고 이해하지만 일대일에서 만난 원거리에게 해보지도 못하고 농락당하는 "신캐릭"은 분명 밸런스패치가 이뤄져야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불요정일때 많이하던말.. 불요는 사랑입니다. 요새는 투사에게 적용되는것같습니다. 투사는 사랑입니다 ㅠㅠ 투사좀 살려내라 이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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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