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한탄의 글을 쓰고 암흑기사로 전향했습니다.


티제이 2주년쿠폰나오면 8섬체 복구할수있어서 버티고 버텼는대 도저히 답이 안보여서 암흑기사로 넘어갔고.


제가 느낀건


명중의 부재가 존.나 사기처럼 다가왓지만 기사는 기사입니다.


평타만 명중필요없지 스턴이 명중영향받아서 기본스탯으로 명중이 낮은 암기는 스턴이 잘 박히지도않고.


라던 암살방에서 징표 캐는속도 차이가 투사키울때랑 1.5배정도 차이나네요. 몹잡는게 무지하게 답답합니다.



제가 투사하면서 느낀것중 가장 스트레스받는부분이. 드래곤스킨이랑 스파이크아머 쿨땜에 싸우다가 딜로스생기거나 추노하다가 멈추는거였는대 그부분도 해결됐고.


요정상대로 원회피가 낮아 녹는부분은 사실 어느정도 원회피 컬렉하니 원회피가 56이 나오게됐고 게일안들어오는이상 동급요정들한테는 주홍이로 다 따라갔었기때문에 내가 무빙트리를 따라가서 딜을 넣냐 못넣냐가 관건이라고 느꼇는데.


썬더그랩 쿨 비공유+최소지속시간 증가로 인해 이제 요정이나 총사 상대로 어느정도 비비기가 가능해졌다고 생각드네요.


정작 좋아진 투사를 경험하지 못하고있는 제자신이 바보같은데. 이것도


후회할짓을 한 제 잘못이겠죠.


암흑기사가 과연 언제까지 이렇게 인기클래스가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현재 투사하다가 넘어가서 느낀건.


조또 돈만쓰게하고 사실 별거 없단겁니다. 서버이전문제떄문에 암기 레벨 얼마 올리지도못하고 경치합산 두개 다쓰고 12000다야 날려먹고 서버이전까지 했는대


2칸공격의 이점이 정말 엄청나게 느껴집니다. 사냥터에서 하루죙일 몹따라다니네요.



피니지도 용기사만 했던 유져라 투사에 정도 많이갔는데. 저도 이제 끝물인건지 못버티고 암흑기사 갈아탔지만


투사님들 힘내세요.


투사가 확실히 투자하는만큼 타 클래스보다 효율이 상승한다고 봅니다.


투사할때 157방이었고 현재 암흑기사로 163방인데. 둘다 경험해본 제가 느낀바론


투사가 그냥 압살이에요. 암흑기사는 요정 총사 상대론 아무것도 못하네요. 발묶는것도 없고. 기사폴링같은 스킬도 없다보니...


어떤 클래스든 자신이 겪어 보지않으면 내 캐릭이 약해보인다고 생각듭니다.


정말...투사 그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