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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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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소드를 팔긴했는데...작년 11월에 체인소드가 한참 비쌀때 2만정도에 시세 형성되어 있던걸 17000에 쇼부보고 화3 7체인소드를 샀었습니다. 비손상에 고강 데미지로 아주 잘 사용하였으나 버림받은 투사때문에 항상 상처받고 있다가 이번 6.20에 암기로 넘어 갔습니다. 무과금으로 린쥐를 즐기고 있는지라 손실을 최소화하려고 13000부터 11000까지 줄기차게 올렸으나 역시 아무도 사는 사람이 없더군요. 그리고 어제인가 10000에 올린게 방금전에 팔렸네요... 11000엔가 노축이 같이 올라와있었고 축이 15000엔가 올라와 있었는데 한방에 없어진걸로 봐선 누가 러쉬용으로 사지않았을까 싶네요... 어쨋든 다른템들은 시세보다 싸게 사서 잘쓰고 팔고해서 꽤 이득을 마니 봤는데 그게 체인소드 때문에 한방에 무너져서 슬프고... 그것보다도 출시때부터 외면받고 상처받던 투사의 몰락을 보는것 같아 더 슬프네요... 남은 투사분들 꼭 영광의 날이 있을테니 힘내시고 항상 건승하세요... 한때 사랑과 애증으로 투사를 키운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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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