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북미써버에서 신챔프라고 '브랜드'가 나올때쯤 롤을 시작했다

어느정도 신뢰성을 얻고자 자랑아닌 자랑을 하자면 국내랭킹 47 위까지 찍어도보고 방송도 타보고 공략도 써올렸고 암튼 뭐 그랬다

그러면서 한국써보가 오픈하고 배치를 시즌 2,3,4,5 모두 본사람 경험을 바탕으로 일부러 아껴서 늦게도 쳐보고 시즌 오픈하고 바로도 쳐봤지만 시즌오픈 후 일주일 안에 치는게 가장 이상적인거 같다

정답은 아니다 개개인마다 다 틀리겠지만 난 그렇다,

유저1: 오픈하자마자 모두가 배치일때 빠르게 치자
유저2: mmr 이 평준화되면서 배치볼때 아래위로 너무 섞여서 싫다.
그러므로 난 어느정도 배치충들이 자리잡힌 후에 치겠다.

저 두가지의 마음으로 배치를 쳐 봤지만 유저1의 마음으로 배치볼때가
가장 성적도 좋고 결과도 좋았다 왜냐면 인간 심리상 "배치때 만큼은 트롤도 말싸움도 안해야지"라는 분위기가 성립되는 시기.

물론 나중에 치더라도 배치는 배치끼리 만날 가능성이 많지만.
시즌초 픽창에서부터 조율하며 조용하고 조심스러운 분위기라는게
오래가질 못한다는거다.

슬슬 일주일 이후엔 (배치,완료) 듀오도 보이기도 하고
배치중인 1승 4패 / 2승 5패 유저들은 이미 자신의 배치가 망했다는걸
직감하고 초심마인드가 깨지며 조용하던 키보드 소리도 들리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흐트러지면서 트롤도 윤곽을 드러낸다는 거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객관적인 생각이지만 난 그렇다
빨리 칠수록 더 좋았던것 같다.
조삼모사 빨리시작하든 늦게하든 실력자들은 언제든지 올라갈것이고 트롤러들은 언제든지 내려가겠지만
자신이 어느정도 자기 실력에 자신이 있는데 언제봐야될지
고민이된다면 필자는 시즌 초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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