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하다보면 와드해놓고도 갱 당하는 상황이 아주많이 보이지.

그럴때마다 맵리안함?? 이런 말하는데

천상계도 맵 못보고 갱당하는 경우가 허다함


왜냐면 잠깐 킬각 재려는 동안 갱이 올수도 있고

싸우는 도중에 갱이오면 미니맵을 프로가 아닌이상 잘 못보거든



그래서 내가 먼저 상대 정글러나 로밍온 라이너를 발견하면

빽핑을 찍어줌.


근데 팀원이 싸우는 도중일때는

면상에 대고 4번씩 빽핑을 찍어줌.



올라가고 있는 상대 정글러에게 가고있다고 미니맵에 찍어줘봤자

싸우는 도중에는 보지못함. 면상에 대고 존@내 찍어줘야됨




특히 미드라이너는 빽핑이 생명이다.

상대 트페가 블루쪽으로 사라졌는데 물음표 한두번 미드에 날려줘봐라

절대못본다.



왜냐면 트페가 로밍을 간다고 핑을 먼저 찍고

봇은 먼저 호응을 하고 싸우는게 먼저다.

열심히 싸우고 있는데 미드에 물음표 2개 찍어봐라 보이나 ( 물론 보일때도 있겠지 싸우느라 못볼때도 있고 )



면상에 대고 빽핑 존@나 찍어줘야된다.


트페뿐만이 아니다.

미드라이너가 로밍가면 미드에 물음표 한두개 띄우는걸로 부족하다.


그 물음표 한개 띄울때  이미 우리 봇이나 탑은 전투중이여서 못볼 수 있다.



그래서 상대 미드가 어디로 간지 확실하면 면상에 빽핑을 존@나게 찍어줘야된다.

어디로 간지 모르거나 그냥 블루거나 마을일수도 있는 애매한 상황에서도

나는 미드에 물음표 찍고 탑 봇에 한번씩 빽핑 까지 찍어준다.


로밍 주도권 뺏겼을때 이런것만 잘해줘도 확률 확실히 줄어든다.


빽핑은 존@나 역동적으로 찍어줘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