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즌2에 롤을시작해서 시즌2골드 시즌3 다이아4 시즌4 다이아1 시즌5 다이아(테두리만냠냠)

 

시즌6은 아직 배치를 안본(직장핑계) 유저입니다.

 

글재주가없어 보시기에 불편하겠지만 최대한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하핳하

 

흔히보이는 '멘탈을잡아라' '트롤로 으름장놓는 아군을 어르고달래라' '닷지를활용하라' 같은 뜬구름잡는듯한 내용은 아

 

니니 초보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처음 쓰는 글이기도 하고.. 게임이라는게 참 단순하면서도 상황에 따라 수많은 변수가 작용하기때문에 제가 하는 말이

 

정답은 아닐 수 있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선 정답에 가장 가까운 것이라고 생각되는 몇가지만 앞으로 시간날때마다 써보려합니다 :)

 

◎도주기=돌진기

 

도주기는 곧 돌진기입니다. 이게 무슨 당연한 소린가 하시겠지만 지인들과 부캐로 게임하다 보면 상당히

 

많은 실수들을 하세요. 특히 원딜유저들.

 

원거리챔프특성상(아이템빌드,기본스펙) 근접챔프(브루저,탱커)와 초중반 싸움에선 이길수가없습니다.(일반적으로)

 

그래서 가장 중요한것은 '거리유지'인데 이 부분을 무시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앞비전, 앞점프, 앞구르기 등등 앞대쉬가 갖는 리스크가 그만큼 크다는것이죠. 상대와 나의 거리를 좁힘으로써

 

반격, 상대의 선공의 여지를 준다는 말입니다. 도주기를 아끼세요!

 

근접챔프를 즐겨하시는 분들은 반대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서

 

저는 지금 잭스를 플레이하고 있고 라인정리를 하고있는 상대 루시안을 암살하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초보분들이 무작정 머리위로헬리콥터를 돌리며 점프를뜁니다. 상대의 반응이 늦다면 편하게 킬을

 

할수 있겠지만 이것은 제가생각하기에 올바른 방법이아니에요. 저라면 최대한 시야가없는 옆쪽으로 등장해서

 

몰왕이나 혹한의강타로 슬로우를 걸고 거리를좁힌 다음, 당황한상태로 뒤로 대쉬기를 사용한 루시안에게 도약공격을

 

하겠습니다. 내 돌진기가 점멸포함 두개, 상대도주기가 점멸포함 두개라면 먼저 상대도주기 한개를 빼고 싸움을 시작한

 

이상 다른챔프의 개입이 없다면 무조건 붙어서 팰 수 있습니다.

 

쉬운 설명을 위해 원거리챔피언과 근거리챔피언으로 예를 들었지만, 이 내용은 근거리챔피언간의 상대법에서도 적용이 가능합니당(ex:제드 그림자빠지면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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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쓸 글재주탓에 생각보다 글이 길어지네요. 다음에 또 쓰러올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