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팀. 사냥꾼의 부적 효과 250% 활용하기 - 니달리 편

 - 12:34분 수정함.

 - 18:21분 수정함.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66&l=41437 <레드팀일때

편의상 음슴체 쓰는건 기본이라 그랬음.

먼저 사냥꾼의 부적을 보겠음.

• 정글에서 마나 재생량 +150%
• 고유 지속 효과 - 이빨: 몬스터에게 피해를 입히면 5초 동안 25의 체력을 흡수합니다. 대형 정글 몬스터 처치 시 15의 추가 경험치를 얻습니다.
• 가격 : 350

5초동안 25의 체력 흡수. 체력물약의 1/6정도임.

그래서 이 아이템을 살거면 효과를 최대한 활용해야 함.

그걸 이제 니달리한테 적용 시킨 팁임. (벤때문에 하지도 못하겠지만..)

참고로 이 팁 사용하려면 1렙때부터 쿨감 10%이상 맞춰야 함.

룬 - 문양에 성장형 쿨감 15%, 정수에 쿨감 5%

특성 - 책략에 있는 지능 마스터 +쿨감 5%

w쿨 대략 11초

굳이 이 정글링 방법으로 돌으라는건 아님. 

글의 핵심내용은 사냥꾼의 부적이 이러이러해서

좋다라는 것. 그걸 니달리한테 조금이나마 적용시킨것임.

각자 자신이 편하는 정글링도는 방식이 있을것임.

그거조차 못 찾겠다 싶으면 이 글을 보고 

아하~ 그렇구나 이해해주면 되겠셈.

글 내리다보면 모든걸 한번에 설명한 영상 있음.

내 조잡한 필력따윈 보고싶지않다면 환영함.

블루팀에서

게임 시작되자마자 아이템(사냥꾼의부적, 포션3개) 빠르게 뽑고, w찍고 달림.

돌거북이 소환될 자리에 설치 해놓음.

허나 이짓만 하고 손가락만 빨자니 공허함.

두개 설치하고 빠르게 달려서 칼날부리 3마리 정도가 밟게끔 설치 해둠.

이걸 왜 하는지 안다면 당신은 글을 볼 필요가 없음.

카정방지를 위해 부쉬 끝자락에 살포시 설치 함.

끝자락에 설치하는 이유?

카정가는 사람들 대부분은 부쉬를 통해 은신하며 적 진영으로 파고들어 감. (멋있잖아)

그런데 부쉬 끝자락에 설치하면 열명중 아홉명은 저거 밟음.

= 들킴.

= 상대: 어..? 이거 계속 가야하나? (열명중 여섯명은 포기함 정글동선 낭비함 ㄱㅇㄷ!)

만약 상대가 끝까지 온다면 빠르게 도움 핑찍고 부쉬에서 매복하다가 선빵날리면 됨.

자 이제 돌거북이가 소환됐음.

그렇다고 바로 쿠거폼 바꿔서 w평w평w평하면 안됨!

바로 쿠거폼 바꿔서 w평w평하면 다시 w쓰는데 4초정도 시간이 걸림!!

돌거북이들이 밟히자마자 빛의 속도로 w를 깔고 또 빛의 속도로 평타를 치고 

또 또 빛의 속도로 쿠거폼 바꾸서 w평w평w평w평 해줘야 함!

이렇게 하는 이유는 w를 빠른 시간안에 한번 더 쓰기 위함임.

이게 중요한거 같지 않아보여도 정글 도는데 (특히 니달리같이 몸이 약한 애들이라면 더더욱) 필요함.

이런 정글 센스가 있으면 피관리 잘하는 정글러 될 수 있음.

강타는 나오자마자 바로 써주셈.

보임? 포션 안쓰고 리쉬 안받고 이정도 피 남기고 골렘 잡은거임.

(상황에 따라서 포션 써주셈. 잘못하다가 처형 볼 수 있음.)

믿기지 않지 않으셈?!?! 어떻게 포.션.안.쓰.고. 리.쉬.안.받.고  많은 피가 남았셈!!!!!

리쉬받았으면 풀피임. ㄹㅇ

왜그러냐??

답은 위에 있음.   이미 깨닫거나 지금 깨달았으면 머리가 꽤 잘 돌아가는 닝겐이셈.

바로 이 작업 때문에 피가 많이 남았던것임.

사냥꾼의 부적 효과는 몹 한마리당 25의 체력을 뺏어옴. (세개 깔아 놨으니 x3)

즉, 나는 체력물약(150회복)의 반(75)을 회복하며 돌거북이를 잡았다는 거임.

피도 채워졌겠다.. 강타도 다시 돌아오겠다..  바로 레드 잡아볼까?!

안됨. 잡으면 안됨. 그거 잡으면 포션 2개 빨아야 원래 피로 돌아옴.

그.. 그럼 어쩌지?!

'

어쩌긴! 칼날부리쪽으로 다시가서 큰 몹 다리 밑에 w깔고 w걸리면 작은몹 세마리 치면 되지!

팍!

팍!

팍!

이렇게 총 네마리가 사냥꾼의 부적 디버프에 걸림. (25x4=100)

체력 100회복함.

그후에 레드를 편안히 잡으면 됨~

레드가 피통 500 남았을때 쯤 강타가 생길거임. (통찰력 특성)

그때 q(정말 q만 누른 상태에서) 강타 평해주면 되겠셈. (왜 이렇게 하는지는 알지..?)

오홍~ 피가 아까랑 똑같음~ 정글링 개편함~~~ 바로 블루 가야지!!!

안됨. 잡으면 안됨. 님 그거 잡으러 가면 포션 1개 사용해야 함.

그.. 그럼 어쩐다요..?!

어쩌기는 다시 칼날부리 찬스 써야지.  (고생한다 야..)

이렇게 w 밟으면 어그로 끌려서 따라오는데 하나 하나 침착하게 팍! 팍! 팍!

(살짝 피 채워져 있는데 칼날부리 덕임 ㅎㅎ!)

칼날부리 찬스쓰고 블루진영에 간 모습이다.

-다시보니까 블루 가기전에는 이 방법까지 쓰는게 좋다고 봅니다.

제발 필요할때 포션은 꼭 쓰도록 하세요.

ㅇㅇ. 보는 것과 같이 풀피임. 리.쉬.안.받.고. 포.션.안.쓰.고

블루 잡으면 됨.

근데.. 얘 잡는데 또 주의사항이 존재함.. ㅠㅠ

블루는 레드와 같이 근접 평타가 아픔. 그러나 블루는 레드와 달리 행동이 하나같이 느림.

그래서 최대한 쿠거폼 상태에서 안잡고 q속박 평평 w속박 평평

이런식으로 원거리 상태에서 때려야 효율적임. 

그리고 여기서 인생 콤보 꿀팁 나옴.

어느 부분이 인생 콤보 꿀팁?

그 전에 보여주고싶은 두가지가 있음

첫번째는 리쉬안받고 포션안쓰고 저정도 피로 3렙을 찍었다는 점.

두번째는 q평w임.

대부분 니달리 유저라면 아하~ 하고 알거임.

니달리 w는 제드e, 카직스e와 같이 스킬 쓰면 딜레이 시간없이 바로 나감.

그런데 q를 쓰고 평타를 치면 딜레이 시간이 쪼오오금 있음.

그래서 위에 사진처럼 되는거임.

암튼 q평w콤보는 니달리하면서 유용히 쓰일거임. 하다보면.

(평타도 됨. 평타 날라가는 도중 쿠거폼 w 쓰면 사진처럼 됨.)

3렙을 찍었다면

탑, 미드 라인 보면서 역갱 각을 봐주거나 갱 각을 봐줘야 함.

위에 사진에서 피가 별로 없지만 포션 하나 빨고 가면 풀피가 될것임.

포션 빨고 밀리는 라인 가서 요령껏 적 라이너를 패면 됨.

만약 포션을 다 쓰거나 피 채우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면

밑에 사진 방법대로 해주면 좋음.

칼날부리와 니달리 사이가 조금 멀어졌으니 늑대찬스를 써보도록 함.

방식 똑같음. 큰몹한테 w 작은몹 팍! 팍! 팍!

총 75정도 피를 흡수함.

갱을 가는데 상대가 숨어있다가 역으로 당할 수 있으므로 

항상 풀피를 채우고 갱을 가야 함.

그니까 피 없을때 갱을 가줘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칼날부리, 늑대 찬스를 써도 좋다라는것.

포션을 써도 좋다라는것.

얘 잡으면 사냥꾼의 부적 상위템 나옴. (포션을 샀을때 650원 남는다.)

피가 조금 많이 찬 이유는 힐 한번 써서 그럼.

블루버프가 있거나, 마나가 가득찼을때 간간히 힐 한번 써주셈.

이거 중요함. 마나가 가득 찼거나 블루 버프가 있으면

피가 조금 많더라도 e는 써주는게 좋음.

계속 꾸준히 써주셈.

피가 제일 없는 애는 평타 두대맞아서 그럼. 두대치면 아주~ 극미세하게 체력 흡수 높아짐.

그리고 독두꺼비 잡고 늑대> 칼날부리 순으로 잡으면 4렙완성임.

또는 늑대> 독두꺼비> 바위게.

ㅇㅇ.

뭐.

왜.

독두꺼비는 잡는 방법 같은거 없냐고?

없음.

독두꺼비는 원거리에다가 평타도 드럽게 아파서 방법같은거 없음.

너도 한방 나도 한방임 (리쉬 앞에선 그런거 없지만..)

리.쉬.안.받.고. 포.션.안.쓰.고 4렙을 완성한 니달리이다.

(리쉬 받으면 피7칸 정도고~)

글을 마치기 전에 꼭 알아야 할것은.

사냥꾼의 마체테보다 사냥꾼의 부적이 훨씬 괜찮다는 것.

마나 코스트챔이 아니더라도 사냥꾼의 부적을 가주도록 하자.

취향은 존중 함.

영상

또 다른 방법.

이 방법은 포션 쓰고 최대한 빠르게 3렙찍어서 피관리 하는 영상입니다.

영상 설명 부실할 수도 있습니다.

영상에선 늑대>칼날부리로 가지만

칼날부리로 가는데 멀기도 하고. 또 죽을 거같다 싶으면 

독두꺼비> 늑대>칼날부리가 아닌

늑대> 독두꺼비> 바위게를 잡아주세요.

똑같이 4렙 됩니다.

이 방법은 니달리를 처음으로 접하거나 피관리가 잘 안되고

정글몹한테 자주 맞는다면 조금이나마 필요한 팁입니다.

이상 블루 진영에서 사냥꾼의 부적 효과 250% 활용하기 - 니달리 편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