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이 초반에는 엄청 빨리 늘겠지.

그러다가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더이상 별로 배울것도 없고

실력도 엄청 천천히 늘게된다.


매판 매판 그냥 별 생각없이 게임만 하면

어느 수준까지 올라가면 실력상승은 정말 티도 안난다.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이 실력이 빨리 오른다.


난 이건 진리라고 생각한다.




이기면 내케리 자뻑,  지면 팀,정글탓  컨디션탓  

이러는 사람이 본인의 단점을 파악하면서 실력이 빠르게 늘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않는다.




우리는 스스로가 부족하다는걸 인정해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남탓도 할 이유가 없다.



본인이 우리팀이 너무 못해서 너무나 답답해서 욕하는데

누군가의 눈에는 니가 답답하다. 니가 누구를 답답해 하는 그 이상으로



롤 실력은 상대적인거다.  니가 아무리 다이아고 잘해봤자  누군가의 눈에는 허점,빈틈 투성이의 만만한 상대일 뿐이다.



이정도면 그래도 어디가서 욕은 안먹을 실력이다 브실이랑은 다르다 ?

착각하지마라. 왠만한 다이아들도 첼린저들 눈에는  한없이 답답하다.


롤은 상대적인 게임이고 변수가 많고 그렇기 때문에 남탓할 이유가 전혀없다.



남탓한다는 것 자체가 현지인 이라는 증거다.

부계정, 버스기사들은 케리하는게 익숙하고  내가 흥했을때  내가 케리할 생각을 하지 

내가 흥했는데 우리팀 못하냐고 징징대는건 현지인의 종특이다.


간혹 버스기사들도 욕을 한다?

현지인들이 잘크고 케리못해서 징징대는것과는 많이 다름. 정말 답답해서 욕할순 있겠지

결국은 케리할 자신이 있고 게임 이기니까 징징댈 이유가 딱히없지. 익숙하기도 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건 남탓을 하지 않는것으로 부터 시작된다.


지면 남탓하는 새@끼들이  자신의 실수를 되돌아 보며 단점을 고쳐나간다? 말도 안됨

사회 비판만 하고 부모,남탓만 하는 극부정적 찐따들이  공부 열심히 해서 성공하는 것 만큼  불가능에 가까움



그냥 인정하자. 자기도 부족하다는 것을.


다이아면서 실버에서 부케하면서  답답해서 입터는게 아니라

누군가의 눈에는 나도 한심해 보인다는걸 인정해라

그 누군가는 니보다 더 케리해서 이겼을지도 모른다



왠만한 마스터 첼린저도  도파나 페이커 만나면 초라해진다.


지면 무조건 그냥 깔끔하게 내가 부족했다고 생각하자.




정말 억울할때 있다구?

난 진짜 너무 완벽하게 했는데 졌다고??



그건 불가능해.


우린 완벽할수가 없기 때문이지


정말 완벽햇다고 생각하는 경기  SKT 숙소에 동영상 보내봐라.

지적 300개는 받을거다. 본인이 자뻑했던 경기를 프로인 이사람들이 보면 얼마나 웃을까?

도대체 어느부분을 어떻게 잘했다고 동영상을 보낸거지? 진심으로 이렇게 생각할거다. 




프로선수들도 게임 지면 피드백을 받는다. 페이커 스맵 뱅  

얘네들도 지면 팀탓보다는 본인에게 화가 더 날거다. 그래서 한계가 없는거고 그래서 계속 발전하는거다.






남탓은 정말 미련한 짓이다.


지면 본인에게 화를 내고

본인의 단점을 고치려고 해라.


정말 나는 잘했는데 왜지는지 모르겠다고?  개 헛소리 집어치우고

자신있으면 SKT에 동영상 보내보던가.  

우리는 아직 훨씬 더 잘할 수 있다. 



1. 지면 남탓으로 돌리고 싸우고 정신승리 자위한다. 내가 방금 죽은건 내실수가 아니라 우리 팀원 때문이다.   이기면 케리했다고 자뻑을 한다. 난 너무 잘한다.

2. 지면 아쉽지만 왜졌는지 생각해본다. 내가 첼린저였으면  조금 달라졌을까를 잠시 생각해 본다. 내가 죽은건 내가 실수했기 때문이다. 문제점을 고쳐나간다.


누가 실력이 빨리늘까? 1의경우  그냥 게임을 하는만큼 무의식적으로 실력이 조금씩 늘뿐이다.

물론 더럽기도 하고.




매 판마다

10명이 1인분을 할수 없다.

흥하는 사람이 3명이면  망하는 사람도 3명


항상 보는 망하는 사람들 보면서 쓸대없이 남탓하고 겜 망치고 분위기 흐리고 멘탈 나가지말고


본인이 부족했다고 생각하고   본인의 단점을 고치자. 내가 페이커였으면 조금은 게임이 할만해지지 않았을까? 아니면 경기 승패가 뒤바뀌지 않았을까? 잠시 생각해보자

이걸 인정하는 사람이   롤 실력을 훨씬 빨리 늘릴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리플레이 까지 분석한다면 정말 비약적으로 실력이 늘겠지.


자신감을 버리라는게 아니다.

아직도 발전할 수 있음을, 단점이 있음을 인정하라는거다.


본인이 못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전혀없다. 롤은 자신감이 생명이다.


자신감 있게 플레이 하되, 스스로 실력의 한계를 두지말고  계속 더 발전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실천하자.




그냥 즐길거다. 이렇게 까지 리플레이 보면서 열심히 하고싶지는 않다. ?


상관없다. 게임은 즐기려고 하는거니까 대부분이.  하지만 이런 사람들도   남탓이 아무 의미없다는 것은 깨닫기를 바라고, 멘탈 나가지 말고 깨끗한 게임 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