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필자의 편의를 위하여 음슴체로 진행하도록 하겠으니 양해바라며 의심 많은 인벤유저분들을 위하여 인증부터 하겠음.
3월 1일날 오전 9시 30분경에 달성한 마스터임.
그리고 처음부터 말하는데 마스터 달성 당시 스샷에 찍힌 여러 유저분들 닉네임이 그대로 나오는 것에 대해 말하는 분있을 까봐 말하는데 어차피 닉네임 공개하고 OP.GG 검색하면 저 판 그대로 나오니까 그게그거임.

 일단 지금까지 나의 경력을 말해보자면 시즌2 정확한 시기는 모르겠지만 중후반에 시작하여 mmr 650을 찍고 시즌을 마
무리한 그 당시 씹쓰레기 심해어였음. 그리고 시즌3 시작하자마자 엄청난 폐인끼를 발휘하여 3개월정도를 걸쳐서 브론즈에서 다이아를 찍었음. 

시즌3 탑포는 다이아1 - 42로 마무리 
시즌4 탑포는 다이아 1 - 89로 마무리 
시즌5 탑포는 다이아 3 - 58로 마무리를 하였음.
그리고 내가 쓴 옛날 글들을 찾다보시면 자르반 공략게시글에 시즌4때 쯤에 하나 남긴걸로 기억함. 
현재는 자르반 700판 이상 장인이라는 자부심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음.

mmr 650 부터 최고 탑레이팅 mmr 2650 부근까지 2천을 올려버린 롤로 따지자면 인생역전 케이스라고 말할 수 있겠음.
그리고 이제와서 다른사람이 

"실버탈출 어떻게 했냐?"  " 골드탈출 어떻게 했냐?"  "플레탈출 어떻게 했냐?"

라고 물어도 난 딱히 답할 수 있는게 없다는걸 알려줌. 왜냐하면 나는 이 세구간에서 머무른 시간이 그렇게 오래되지 못함. 구체적으로는 실버는 삼주가량. 골드는 일주일 가량. 플레는 두달가량 걸린걸로 기억함. 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이정도라고 생각하시면됨. 그리고 시즌3 초중반에 패스한 구간이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다이아 현지인으로 쳐박혀있다가 이제 막 마스터 올라온 다이아1이라고 봐도 무방한 티어이기때문에 다소 위로부터의 시선으로 설명할 수 밖에 없음. 뭐 그래도 어느정도 탈출 요령은 가르쳐줄 수 있다고 생각함.

 뭐 어쨋든 내 스펙은 이정도면 의심많은 인벤유저분들도 거짓은 아니라고 아실거라 생각함.
닉네임은 공개했으니 전적을 치시든 하시면 내가 정글유저란건 다들 쉽게 아실거라고 생각함. 칼럼 제목도 그렇고 내 닉네임도 그렇고 정글이지. 나는 시즌 2 mmr 650 일때 6워모그 갱플을 했음. 솔직히 그때 나도 뭔생각하면서 롤했는지 모름. 그냥 거의 모든 사람이 그렇듯이 친구들이 롤을 하길래 나도 따라한 케이스고 즐겜 마인드였지. 그러다가 티어를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면서 시작한게 정글임. 솔직히 라인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그다지 없었음. 그냥 하다가 그 당시 자르반이 쓸만 했고 나한테 잘맞기도 했으니 그거 골라서 쭉 티어를 올린거지. 

 정글로 저티어에서 티어를 올리는 방법은 의외로 어렵지 않음. 

첫째 : 핑와를 잘밖는다. *이 뜻은 시야장악을 열심히 하라는 뜻임. 그렇다고 게임 중후반부에 지혼자 적정글 들어가서 핑와박다가 쳐디지란소리는 아니고 강가에 보면 거북이? 하나 있잖음? 그거 챙겨먹고 핑와 사서 미드 주변에 하나 박거나 적정글에 박아서 시야 장악해서 역갱치기 쉽게하거나 아군이 적 정글 체크해서 갱 회피하게 도와 달라는 소리임.

둘째 : 팀원 기분을 잘 맞춰준다. *티어가 낮으면 낮을수록 게임은 피지컬 게임이 아님. 멘탈게임이지. 채팅만 안쳐도 승률 올라가는데 멘탈나간 팀원 기분 맞춰줘서 멘탈잡게 하면 그럼 당연히 티어 올라가지 내려가겠음? 자신이 욕을 하다가 자신의 게임화면창에 서렌 투표가 올라온다? 그러면 그 게임은 졌다고 보는게 편함.

셋째 : 허를 잘 찌른다. * 이게 제일 핵심이라면 핵심이고 기본이라면 기본인거임. 이거를 잘 하면 잘 할 수록 정글로서의 피지컬이 대단하다고 함. 요세 갱킹은 많이 정형화 되어있음. 3렙찍고 탑갱 또는 미드갱을 가거나 그저 정글만 돌지. 때문에 현제 내 티어에서는 역버프가 많이 유행중임. 왜 냐면 내가 윗진형일때 우리 레드를 먹고 상대 블루를 바로 먹거나 상대 블루부터 시작해서 윗정글 챙기고 탑갱이나 미드갱을 가면 자기 정글3개 먹고 탑 미드갱가는것보다 갱 성공률이 높음.

그 이유를 설명해줌. 일단 당한 정글 입장에서는 "어? 블루가 없네? 카정당했으니 상대 레드를 달려보자" 이게 되거나 "아 씨 정글이나 돌아야지" 이게 대부분임. 자기가 2레벨 반인데 역갱칠라하는 놈이 있겠음? 애초에 내 레벨이 딸린데 역갱은 무슨.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초반 3렙타이밍 탑 미드에서 2:2 상황이 아니라 2:1 상황을 유도할 수 있게 되는거임. 

이거의 대응책으로서는 상대 바텀을 보면됨. 그냥 게임 시작하고 우리 바텀한테 상대 바텀 리쉬하고 오는거 봐달라고하셈. 만약 서폿이나 원딜이 피가 안깍겨있고 마나가 그대로거나 빨리 라인에 도착했다 -> 상대 역버프다. 이소리임. 또는 상대 봇이 정글 먹고 오는거면 CS나 피 상황으로 체크가능하고. 이걸 케치했다면 내가 아랫진형이라는 상황하에 레드나 작골을 먹었을테니 그거 먹고 바로 상대 블루 달려서 블루 먹고 블루 부쉬에 일반 와드박고 자기 진형 몹이나 레드먹으면서 3렙찍음. 그담에 탑 빽핑을 존나게 찍고 미드 역갱을 보는거임. 이러면  초반은 건너 가는거지.

이 담부터는 위에 말한것처럼 집에 갔을때 자기 탬사고 핑와 하나 사고 미드쪽에 와드하나박아주고 라인 밀리는곳에 갱가주거나 호응좋은곳에 가주거나. 아니면 라인 엄청미는 라인가서 역갱을 대기타는게 기본 페이스임. 핑와를 사라고 할때 "돈이없음" 이딴 소리하면 안됨. 이딴 소리하니까 티어가 낮은거임. 정글을 돌면서 자신의 돈을 계산할줄 알아야함. 핑와 그까짓거 75원 밖에 안하는데 이거 지워질떄마다 꾸준히 박아주기만 해도 그 시야로 얻는 이득이 75원의 가치를 뛰어 넘음. 그냥 75원 박고 역갱쳐서 300원 따셈. 애초에 저티어면 저티어 일수록 지우지도 않고.

정글돌다가 라인 미는곳가서 역갱보고 라인 밀리는곳가서 갱가고. 이러면 되는데 내가 말려서 22 상황을 디져도 못이기겠다 이럴 떄가 있음. 그러면 무조건 22는 생각하지말고 호응 좋은 라인가서 킬따면서 성장해야함. 예를들면 봇을 가서 2킬만 따줘도 충분히 말린거 커버 되니까. 이것도 안되겠으면 핑와나 박아주고 정글링이나 미친듯이 하다가 상대 다이브킬 따내면됨. 정글이 말렸다는건 우리 정글 시야가 먹혔다는거고 그렇다는건 상대가 다이브 하기가 더 쉬워진다는 거임.

그리고 예를들어서 내가 고스트를 먹고 있는데 우리 미드에 상대가 갱을 와서 도와줘야 하는 상황임. 이때 고스트 다 먹고 역갱가면 정글을 할 자격이 없음. 고스트에 강타를 썻든 뭘 썻든 아까워도 버리고 역갱을 바로 쳐줘야함. 1~2초 차이로 죽고 살고가 결정되는데 이거 처먹고 역갱을 친다? 미친거임. 거리가 어지간하게 먼거 아닌이상은 바로 가줘야함.

게임이 무난하게 흘렀을때 우리 봇듀오가 죽었다? 그러면 상대가 용을 시도할 꺼임. 그러면 용막을 생각이나 스틸할 생각하지말고 협정이나 먹을 생각하는게 현실적임. 상대 미드도 용 봐줄텐데 스틸하면 좋겠지만 클템이 말했듯이 스틸은 5:5 확정이아님. 그냥 우리미드한테 봐달라고하면서 탑대리고 협정먹으면 이건 거의 확실하니까 매우 좋음. 그리고 초반 협정을 누가 먹느냐로 의견이 갈릴텐데 그냥 정글이 먹어야함. 이속 40 상승과 빠른 귀환. 이 두가지만 보고도 라이너보다 정글의 효율이 좋다는걸 알 수 있음.

게임의 판국이 후반으로 갔을때 한타를 할거아님? 한타를 하고 우리가 이겼다고 치자. 상대 타워를 밀수도 있고 바론을 먹을 수도 있을때 결정을 해야되는데 결정할 방법은 아주 간단함. 상대 정글이 살았다 -> 타워를 민다. / 상대 정글이 죽고 적 딜러들이 접근할수없다 -> 바론을 먹는다. 이것뿐임. 상대 정글이 살았거나 상대 주요딜러가 살아있을때 바론시도하지마셈. 팀에 말파같은놈이 있어서 바론한테 개뚜까쳐맞아도 피 안까이고 바로 역이니시 걸수있는거 아니면. 나 마스터 찍는 과정에서 다이아 들도 지내 유리하다고 바론처먹다가 그거 뺏기거나 그 한타에서 바론먹었더라도 한두명 남고 다디지거나 그러면서 타워밀리고 그래서 게임 비벼져서 겜판 뒤집어진적이 한두번이 아님. 내가 하고 싶은말은 불확실한 도박하지말고 확실한 타워나 쳐밀자 라는거임.

더 생각도 잘 안나고 시간도 늦었고 그러니 일단 여기까지 쓰는데 체크는 계속 할 생각이니까 궁금한점 있으면 물어봐주셈. 경험담을 토대로 알려줌. 다른 라인도 어느정도 하니까 물어봐도 좋음. 정글 상성물어봐도 좋고 꿀챔프 물어봐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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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하고 못 썻는데 티어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평균적으로 채팅의 숫자가 줄어듬. 그걸 본받을 생각을 해야함. 남탓한번할때마다 승률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좋음. 멘탈챙기기 힘들면 전쳇끄고 우리팀 차단하고 게임하면 훨신편하고 그냥 핑으로 대화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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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04 추가본.

아티리스(2016-03-04 00: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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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다이아가 마스터 못올라가는 이유와 차이점과 그에 관한 연습법 알려주세요!







답변 : 필자는 새내기 마스터이고 최근 몇일간 랭크를 못돌려서 마스터의 자세한 실정을 알지 못함. 하지만 다1 주변 상황은 어느정도 알고 있으니 그걸로 다이아 하위티어사람들이 어째서 다이아 상위티어에 못올라가는지로 바꿔서 말하겠음.

첫째 : 멘탈. 이건 어느티어나 같겠지만 그 해당 등급의 4~5티어 사람들의 대부분이 어차피 올라가지도 못할거 즐겜이나 하자 라는 식임. 물론 아닌 사람도 있음. 상대적으로 2~1티어는 다음 등급으로 가고싶어서 빡겜을 돌리는 사람이 많지.
때문에 우리가 즐겜러들을 데리고 게임을 이길려면 그 즐겜러들이 "아 이 게임은 이겨야 돼" 라는 생각을 들도록 해야함.
솔직히 아무리 즐겜러여도 트롤러가 아닌 이상 예를들어서 내가 탑솔런데 우리 정글이 대리 처럼 잘하진 않아도 말도 곱게 곱게 쓰고 갱오랄때 갱도 오고 그러면 지가 기분도 좋은데 즐겜을 하겠음? 
이 부분에 대해선 본문에도 쓰여있듯이 팀원을 잘 다독여 주고 기분을 맞춰줘야함 ㅇㅇ

둘째 : 피지컬(판단력). 솔직히 내가 볼때는 일단 다이아에 올라올 정도면 운빨이든 뭐든 다인랭 버스처받고 올라온거 아닌이상은 챔피언 자체에 대한 숙련도는 나쁘지 않다고 봄. 만약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자신이 노말가서 부족한 챔프 열판만 돌려봐도 이건 어떻게 돌려야 될거같고 나한테 맞는 챔피언인지 쓰면 안되는 챔피언인지는 다 알게됨. 필요한건 장기적인 판단력임. 밑에 댓글 달린것들 보니까 후반 운영에서 말리는 사람들 많은데 이는 댓글에 보이는 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 많은 케이스임. 라인전이 진행될 동안은 라인 상황보고 맵 상황보고 라인전 잘하거나 갱 가다가 라인전 끝나고 그 후 운영에서 뭘 해야 될지를 모르는거임.기본적으로 20분 전후로 라인전은 대부분 끝남. 그리고 바론이 나오기 시작하는 시기지. 보통 20분에 두 라인의 타워가 깨지고 한 라인의 타워가 남아있다면 남아있는 타워를 밀러가는게 정공법임.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누군가가 내 라인을 민다? 그럼 막으러 가려고함. 또는 많은 미니언이 오고 있으면 그걸 먹으러 가거나. 이거를 의도적으로 굴릴줄 알아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상대 봇 1차타워가 남아있는데 우리 원딜만 보여줘서 밀게 하는거임. 위에도 썻다 싶이 무조건적으로 짜르러 오거나 타워를 지키러옴. 그럼 이거를 숫적 우위를 살려서 따주는거임. 물론 상대가 응해주지않고 우리 미드밀거나 할수도있는데 이거는 해야할 타이밍이 중요한거니까 스스로의 판단에 맡겨야함. 또는 상대 입장에서 라인이 안좋으면 거길 밀러가는데 상대가 그 라인에 가서 처리하지 못하도록 미드 대치를 해준다던지 하는게 중요함. 한명이 그 라인을 막으러간다? 그럼 한타를 열어서 5:4로 싸우면됨. 만약 상대가 운영 챔피언일 경우 게임의 템포를 빠르게 하는게 중요함. 기본적으로 운영챔피언들은 4:5로 버티면서 상대 타워를 압박하다가 한타가 열렸을때 글로벌 궁이나 텔로 합류를 하는걸 모토로함. 때문에 상대가 운영을 할 시간을 주면 안된다는게 내 생각임. 예시를 들자면 상대 미드가 애니비아같이 미드클리어가 좋고 탑은 쉔이라 짜르기도 애매할 경우 일때는 오히려 과감하게 상대 운영챔피언을 짤라버리거나 우리도 운영을 시작하면됨 1.3.1 이라던지. 근데 하나 중요한게 뭐냐면 솔랭은 기본적으로 팀원간의 의사소통이 힘듬 때문에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집중력도 떨어지고 안그래도 빈약한 의사소통으로 고도의 운영을 돌리려 하다보면 미스가 분명히남.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시야 장악이 중요해진다는건 누구나 알꺼임. 이걸 보통 서폿 혼자서는 디져도 박으면 안되고 탱커랑 같이 다니거나 우르르 몰려다니거나 해야함. 근데 과연 팀랭도 아닌 솔랭에서 서폿이 와드 박으러 갈때 계속 도와줄까? 대답은 NO임 그니까 이럴때 서폿을 잘라주면서 바론대치 상황을 만드는거임. 어차피 라인도 못미는데 숫적 우위를 바탕으로 바론을 가려고 한다? 그럼 상대는 막으려고 나올 수밖에없음. 수성에 강한 캐릭터들의 특징은 난전에는 비교적 약한 모습을 보인다는 건데 상대 서폿도 죽었겠다. 시야적 우위를 바탕으로 바론 낚시로 몇몇 더 짜르고 바론먹어도 좋고 상대 억제기 뚫어버려도 좋음. 극후반일 경우에는 바론 어차피 금방죽는데 상대가 낚시 예상하고 천천히 온다치면 바론 과감하게 쳐보는것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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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해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티어를 올리고 싶다면서 정작 연습하는 챔피언이 이상한 경우가 많더라

솔직히 요세는 니달리,그라가스,엘리스,리신,렉사이,킨드레드 이 1티어 군부터 시작해서 그레이브즈,이블린 등등 2티어 군정도를 제외하고는 살아남기 힘든 판인데 막 3티어도 넘어가는 짜오같은거 연습하지말자 ㅜㅜ 짜오만 하는사람은 기분 나빠할수도 있지만 솔직히 짜오만 해서 티어 올릴수 있나? 물론 피지컬이 오르면 올라가겠지만 그건 그 챔피언이 좋기 때문일까 아니면 나의 판단 능력이 올라가서 운영이나 그런걸로 이기는걸까? 그 시간에 다른 좋은 챔프 연습했으면 더 빨리 올라가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야돼 ..

그리고 의외로 초반 정글도는 법을 물어보는 사람이 많더라고.
그래서 댓글에도 쓴거지만 다시 한번 쓰자면

아래진형

레드->고스트->블루->시야게->두꺼비->늑대 

이 순서가 내가 권장하는 4렙 루트야. 3랩정글 갱가고싶으면 레드 ->고스트->블루 먹고 그냥 가면되고 아니면 작골->레드->고스트만 먹고 미드나 봇갱가도 좋고.

윗 진형

블루->늑대->레드->시야게->고스트or작골->작골or고스트

3랩정글 루트는 블루->늑대or고스트->레드 또는 두꺼비->블루->늑대 이정도겠지.

역버프먹는걸 안써 놓는 이유는 이딴거 안해도 티어는 충분히 잘 오르기 때문이야.. 실제로 나는 역버프를 한번도 해보지않았어. 상대만 주구장창해왔지.


추신: 2시간 정도 댓글 답변하느라 너무 힘들었다.. 뭐 하루간격으로 체크하면서 꾸준히 답변은 써줄꺼고 글 추가해볼게. 하다가 너무 지친다 싶으면 쉴지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