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본케 (현 다2)  하면서 느끼는데

헬퍼가 퍼진 후로  소름돋게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졌음.



그냥 잘하는 정도가 아니라

너무 매끄럽게 

진짜 피지컬이 엄청난 유저가


매우 자주보임.



헬퍼 퍼지기 전에는 첼린저에서나 간혹 볼수있던 미@친 피지컬의 유저들이 요즘 너무나도 많음.



까놓고 말해서 이런 유저 100명 중에  80% 이상은 헬퍼일거임. 진짜 잘하는 사람도 물론 있지만


농담이 아니라. 진짜다.




님들 캬하하 사건 보면서 헬퍼 BJ니 뭐니 욕만 하지만

그거 보고 진짜 느끼는 점 없으심?

사태의 심각성을?



마우스 커서 안보면   그냥 잘하는 사람 처럼 보인다는 거다.

이게 정말 심각한거다.




이베이드 기능 ( 자동회피 )  끄면 


헬퍼 티가 안난다. 캬하하는 방송으로 마우스 커서 움직임으로 겨우잡은거지.



캬하하가 방송 안했으면


그냥 잘하는 고수라고 해도 믿을거임. ( 핑와 제외 )


캬하하 처럼 이베이드 기능 끄고 의심 안받고 겜하는 유저들이 얼마나 많을지는..



진짜  요즘 본케 하면서 느낀다.  피지컬이 존나 이상하리 만큼 좋은데

기타 맵리딩 상황판단 포지셔닝 합류   이런건 구린 유저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렇다고 얘네들이 티나게 헬퍼를 쓰냐...  이베이드 기능만 꺼도

헬퍼 티가 전혀안남 -_-



진 짜  헬퍼  조오오오온나 많을거임.


특히 다이아 상위권 진짜.. 대놓고 쓰는 사람들도 많이보이고


이런 의심가는 유저들도 조오오온나 많음;




그래도 팁게니까  팁 주자면


랭크 상위권은 할게 못됨 지금.


롤이 망한다면 헬퍼때문에 망한다.



헬퍼 만났을때 상대법은   포지셔닝 실수를 집요하게 노려야함

뜬금없이 위험한곳에 혼자 나타나는 경우도 많고

헬퍼믿고 앞애서 나대는 애들도 많음


진짜 집요하게 잘라먹어야됨. 지더라도 계속 무리해서 잘라먹으면

이길 확률 조금은 생김


클린한 롤 하고싶다 진짜... 티안나게 헬퍼로 꿀빨고 실력인줄 알고 입털면서 하는 애들이 엄청나게 많을거라고 생각하니 진짜 할맛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