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기는 판은  그냥 본인이 잘한걸로 넘어가고


지는판은 무조건 우리팀이 못한걸로 부들부들 떨기 때문에  

팀운이 안좋다고 느끼는 것인데,



대부분 승률이 50% 정도 나올거고  2판중 한판은 이기고 한판은 진다는 소린데

질때는 부들부들 떨고   이길때는 내가 잘한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래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  팀운이 안좋다고 생각하는거지.




이기는판

왜 이겼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 있음?? 그냥 내가 잘해서 무난하게 이긴거 아님??



실상은 우리팀에 버스기사가 있어서 버스받은 것인지,  상대가 지들끼리 싸워서 트롤한건지

내가 솔킬따서 완벽했다고 생각하는 경기   상대가 술취한 놈인지 핑이 200인지  싸우느라 맨탈이 나갔는지

못하는 챔프한건지 연패해서 맨탈이 나간상태인 트롤인지


신경을 안쓴다.   그냥 내가 잘한거다.  상대가 트롤이면 내가 잘한거고 우리팀이 트롤이면 팀운이 구린거다.


팀운 구려서 졌네 ㅡㅡ 이러는 사람이

오~ 이번엔 팀운이 좋아서 이겼네 ㅎㅎ  이렇게 생각 안한다.  내가 잘해서 이겼다고 생각하지





결국 자신은 팀운이 나쁘다는 착각에 빠지고 항상  팀탓을 하게 되고   본인 문제는 생각할 수 없게되고

발전이 느려진다.



어떻게 하면 팀운이 나쁘지 않다고 느낄 수 있을까 ?




1. 우리팀에 똥쟁이,트롤이 맨날 있다. 이것때문에 올라갈수가 없다 ㅡㅡ


-> 그냥 받아들여라.  롤은 상대적인 게임이다.  흥하는 사람이 있으면 필연적으로 망하는 똥쟁이,트롤이 판당 1,2명은 생길 수 밖에 없고   그게 우리팀일 확률도 엄청나게 높고  맨날 만나는건   당연하다.


이걸 비벼볼 만한 실력이면 탈현지인이 된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받아들여라.  티어 상승하는 사람들도  트롤은 맨날 만난다.  당연한 소리다. 롤은 상대적인 게임이다.

여기에 부들부들 떨 필요가 전혀 없다. 2판중 한판은 지는거고 트롤을 만날 수 밖에 없다.


지는판에 우리팀에 트롤이 한명 이상  있을 수 밖에 없고 팀운이 업어서 지는것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이기는판엔  상대팀에 트롤이 있을수밖에 없고 ( 상대적인 게임이니까 ) 그럼 팀운이 좋은것이다.




2. 무난하게 이기는 경기.  팀운이 좋았다고 생각하자.


-> 왜 지는판은 팀운이 안좋다고 부들부들 떨면서   이기는 판은 왜 팀운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것인가 ?

엄청나게 쉽게 이겨놓고, 막해도 이기는 무난하게 이기는 경기를 왜 자기가 잘했다고 이겨서 생각하는 것인가? 팀운이 좋다고 생각할 순 없는가 ?

왜 상대가 못했다고 생각하지 못하고   본인이 잘해서 이긴다고만 생각하는 것인가 ?

왜 우리팀에 버스기사가 있어서  버스를 탄것인데   왜 그걸 모르는가 ?

왜 상대팀에 버스기사가 있어서  상대가 잘해서 진것인데   왜 망한 우리팀에게만 화살을 돌려서 부들부들 떠는가 ?

상대가 잘해서 진것인데 우리팀을 터트린 그 상대방 처럼 되고싶다고 동경하지 않고

왜 화살을 팀에게만 돌려서 팀운이 안좋다고 부들부들 떨기만 하는가?



이기는 판 팀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라고?? 이게 말이야 방구야??


무난하게 이기는 판은 그냥 팀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라는거다. 뭐 본인이 슈퍼플레이 굳이 안해도 이긴다.

팀운이 좋아서 어짜피 이길판이다.



진짜 자뻑을 해야될때는 지는판 케리한경기, 팽팽한 경기 실수적게 집중력 있게 1인분 해서 이긴경기

이럴때다. 그냥 버스받는판 본인이 잘했다고 착각하고  버스로 질때는 부들부들  이러지말자 이거야.



3. 만약에 탈현지인이 된다면  그땐 무슨짓을 해도 게임 판수만 올리면 올라간다.

좀 정곡을 찌르는 말이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현지인, 즉 자기자리 주변에 위치해 있고

이 현지인은 막말로 매칭에 승패가 갈리게 된다.


이기는 매칭에서 흥해서 신나게 이기고,  지는 매칭에서는 망해서 진다.



근데 여기서 매칭이 좋게되서 이기는 판은  본인이 잘한것으로 치부하고

지는 판은 부들부들 떨면서 팀원 욕하고 싸우는데



머피의 법칙의 극치를 보여주는 모습




문제를 본인에게서 찾아라.

트롤 맨날 만나??   당연한 소리. 대리기사는 무슨 트롤 피해다니나?


대리까지 안되더라도  탈현지인급으로 깨달음을 얻으면 그순간 판수만 보장되면 쭉쭉 올라간다.


팀탓하지말고


탈현지인이 되기 위해서  문제점을 본인에게서 찾아라.


티어 상승하는 탈현지인들은 무슨 트롤 피해가는 부적달고 다니는가 ?

트롤 맨날 만나는건  너무나도 당연한거고   모든 문제를 이쪽에 돌리지 말고

본인에게서 문제점을 찾고 


본인이 깨달음을 얻고   눈을 뜨고   그래서 똥쟁이들 머리채 잡고 끌어서 비벼볼만한 실력을 갖출 생각을 하자.


내가 이걸 알게된 후로

팀탓 하는 사람들이 정말 우습게 보인다.



아니 ㅋㅋ 트롤 맨날 만나는건 너무나도 당연해

그만큼 매칭으로 이기거나  우리팀에 버스기사가 있어서 이겼는데 모르거나  상대가 싸우느라 정신없어서 이긴건데 모르고 넘어가거나   이런것도 엄청나게 많어.


롤은 상대적인 게임이기 때문에 트롤은 매판마다 존재할 수밖에 없어

왜 여기에 대해서 부들부들 떠는것인가?  이해할 수가 없다.



결국 이글은 자신의 티어를 팀탓으로 돌리는 사람들 때문에

자극적인 말로 정곡을 찔렸기 때문에   비공감 때리고 비꼬는 악플도 분명히 달릴것인데



제발 깨닫길 바란다. 정말 이걸 알게된 후로 


팀탓 하는사람 너무나도  답 답 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