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그레이
2016-05-03 16:41
조회: 14,287
추천: 60
심심해서 적어보는 서폿 기초 상식 5
와딩의 중요성, 시야의 중요성은 100번 말해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서포터 이외의 포지션에서 플레이하게 되면 원하는 곳에 적절히 와드가 되어있지
와드를 좀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찾아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조금만 플레이하다보면 알게 되는 간단한 팁들입니다.)
우선은 일반와드와 핑크와드의 효과적인 설치위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위쪽의 그림은 바론 앞 와딩인데요. 보통 와드를 많이 설치하는 위치에서 조금 위쪽에 있는 것을
아래쪽의 그림은 전에도 언급한 적 있는 블루와 독두꺼비 캠프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와드의
다음은 드래곤 앞 혹은 바론 앞 핑와설치 시의 팁입니다.
그림을 보시면 왼쪽보다 오른쪽이 좀 더 안쪽에 핑와를 설치한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핑와를 반드시 저렇게 설치해주어야만 하는 진영은
간단히 말해 왼쪽 보다 오른쪽 그림처럼 핑와를 설치해주시는 것이 이득입니다.
왼쪽 그림은 바론 오른쪽 아래(혹은 용 왼쪽 위)의 부쉬지역입니다.
가운데 그림은 블루지역인데요. 아래의 그림처럼 렌즈를 돌리신다면 블루지역 꿀자리에
마지막으로 오른쪽은 미드 옆쪽입니다. 아래쪽처럼 렌즈를 돌리시면 부쉬를 확인함과 동시에 요점은 '렌즈를 가능한 효율적으로 활용하자.' 정도가 되겠네요.
와딩과 시야의 중요성은 모두들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LoL이라는 게임을 접하신 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효과적으로 재미지게 게임을 하셨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LoL 공식사이트에 올라가 있는 글이죠. 한 번씩 훑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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