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겜이든 랭겜이든 심해든 천상계든  라이너와

정글러의 사이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정글링과 갱킹의 비중인데요

이것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필자는 플레 1~3 왔다갔다하는 벌레티넘

정글러)

1. 정글링

정글러의 기초소양이며 쉽게 적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시간을 투입한 만큼 결과가 일정하게 나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죠. 그래서 성장형 정글러들이

후반을 바라보며 적금을 들듯 정글링에 힘쓰는겁니다


2. 갱킹

정글러가 각 라인에 가장 직접적이고 강력하게 영향

력을 행사할 수 있는 수단이며 적금이라 표현한 정글

링에 반해 주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식은 항상 이득만 보진않죠. 투자를 하면 때론 큰

이득을 때론 큰 손해를 때론 본전치기를 할 수 있는

겁니다. 갱킹도 마찬가지입니다. 적절한 갱킹으로

적 라이너를 잡아내면 대박, 적 정글의 갱을 역갱치면

초대박, 갱승당하면 큰 손해라고 생각하시면 얼추

될 것 같습니다.

3. 그렇다면 갱킹??? 정글링???

그렇다면 둘 중 어느것에 더 비중을 둬야 할까요?

이에 있어선 정답이 없습니다. 라이너들의 성향, cc

스킬 유무, 정글픽이 무엇인지에 따라 수십가지 경우

의 수가 있으니까요

다만, 누가 봐도 갱각이 나오는데 자기가 성장형 정글

러(마이충) 라며 묵묵히 정굴링만 하는 정글러는

좋은 정글러라 할 수 없겠죠?

아까 갱킹을 주식이라 이야기했죠.  만약 어떤 기업의

주가가 오르는 것이 확실시 된다면?

여러분은 그 주식을 사겠죠? 같은 이치 입니다.

성장형 정글러라도 뻔히 보이는 갱각은 갑시다

+와드 토템있눈거 썪히지말고 밀고있눈 아군 라이너

갱루트에다 좀 박아줍시다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는 개소리라고 생각되시면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