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sqpsqa
2016-06-21 17:06
조회: 16,459
추천: 46
칼바람 운영과 팁 (약간스압주의)안녕하세요 칼바람충입니다. "주관적인 생각"을 적어보며 운영이라고 하기엔 다소 귀여울수도 있지만
이런 면도 있다는걸 인벤여러분이 보면서, 칼바람을 더욱더 잘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에 적습니다 ※ 운영 (동실력 가정) 1. 맞으면서까지 "부쉬 먹기" 협곡이랑 달리 나락은 처음부터 강제적으로 5:5 대치 상태가 됩니다. 아무리 5:5 싸움이라 할지라도 나락 초반 5:5 싸움은 한타보다는 딜교가 맞는표현으로 생각합니다 극초반 딜교에 있어서 가장 큰 포인트는 부쉬 먹기입니다 아무리 초반 조합이 좋다한들 부쉬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6이란 숫자만 생각하면서 당합니다. 이렇게 맥없이 당하고만 있다면 6까지 피는 스노우볼 처럼 굴려서져서 대부분 인원은 피가 50% 미만이 되는데 그렇게 기다린 6이 되어도 잘해봐야 비기지요 2. 죽어도 "1차 타워" 1차타워는 2차타워보다 큰 영향력을 가진 타워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나락에서는 1차타워가 밀리면 어지간한 조합 차이 아닌이상 대치를 하게 되더라도 2차 앞에서 대치를 하게 됩니다 나락 특성상 "집을 갈수가 없다"라는 점으로 2차 앞에서 "2차 타워 앞 대치"를 반복하다가 2차는 1차와 달리 비교적 손쉽게 내어줄수 있습니다. 그래서 1차 타워는 매우 소중합니다 3. 쌍둥이는 "조합의 재해석과 멘탈싸움" 쌍둥이는 솔타워랑은 매우 다릅니다. 2차 앞에서 죽고 반복을 한다면 2차는 손쉽게 내어줄수 있다는것은 언급했는데 그렇다면 쌍둥이 역시 그런가? 전혀 아닙니다. 이유는 지형이 매우 넓으며 타워를 솔타워랑은 달리 타워를 손쉽게 칠 환경이 안됩니다. 환경이 바뀐다면 조합이 재해석이 되어지기 시작합니다. 즉 조합으로 인해 질것 같은 경기도 쌍둥이가 깨질때까지는 모르는것입니다. 예를들면 같은 친구들이 솔타워에서 보단 힘이 빠질수밖에 없습니다. + 원딜들이 초반에는 딜의 영향력이 거의 없지만 이쯤되면 딜의 영향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등 ※ 스펠 우선 이번 나락 스펠관련 패치노트를 다시 한번 끄집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좋은 패치라고 생각합니다. 식상했던 점멸/눈이 아닌 다른 스펠의 비중도 늘었으니깐 다양한 플레이가 나와서 좋네요 붙어야 되는데 붙기 힘든 친구들 아니고선 대부분 다른 스펠을 들게 되었는데요(제 기준입니다) 그중에 가장 꿀은 가 아닌가 싶습니다. 써보시면 엄청난 체감을 하시게 됩니다. 그리고 좀 고민해야 하는 스펠은 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애용하는 스펠이지만 스펠중 양날의 검이 아닌가 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유는 이 친구 개인으로 생각했을때 후반을 보면 잘 안쓰게 됩니다. 또한 아군의 마나량 수급이 이번 패치로 너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초반에 조합상 어지간하면 총명으로 초반에 힘을 두면 1차부터 2차 먹고 쌍둥이도 잘 말아먹을것 같다 하면 들기도 좋지만,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다른거 추천합니다 그리고 같은 경우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는것도 있지만 폭과 그래픽으로 인해 피해지기가 쉬워졌다는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잘 못피하는 저에게 좋죠..) ※ 아이템 아이템은 모두 각자의 생각이 있기 때문에 간거니깐 제 주관을 존중하는만큼 저도 여러분 주관을 존중하지만 한가지 말씀드리고싶은것은 스펠처럼 추천을 하자면 가 가장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자신의 손으로 압도할수 있을정도가 아니면 나락에서만큼은 친구들도 추천하고싶습니다 이런 친구들은 딜을 최우선으로 템셋팅 하는게 맞지만 제가 위에서 써놓았듯이 부쉬가 가장 중요하다고 했는데 이 친구들은 빼앗기에 가장 적합한 친구입니다. 대부분 종이로 생각하지만 영겁을 들면서 깔짝깔짝 대면 부쉬에 숨어있던 상대도 손쉽게 부쉬를 줘야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더나아가 부쉬 2개 먹는것에 기여하는 비중이 높습니다 ※ 잃어버린 나의 정체성 극후반에 가면 가끔가다가 나의 챔프 정체성에 대해서 회의감이 들것입니다. 딜도 아니며 어그로도 아니며 탱커도 아니며 cc도 아니며 이럴 경우에는 과감히 늦게라도 유틸분야에 서류 넣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사소한 생각과 하지 말아야 할점 1. 피가 적게 남았는데 죽고 싶다면 던져서 죽지 마시고 아군들 근처에서 약간 덜 안전하게 계세요 그러면 상대 점멸 쉽게 빼내며 죽습니다. 2. 꼭 스펠을 투자하여 죽일만한 가치가 있는가? 꼭 스펠을 투자하여 살아야할 가치가 있는가? 스펠 버프가 있어서 덜해졌지만 여전히 드는 생각입니다. 3. 적은피의 나 적은피의 상대 .. "그냥 겨우 죽어주는게 좋다". 특정상황이 아닌이상 다시 5:5 한타의 조짐이 계산된다면, 이러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4. 스킬 마스터 순서는 항상 다르며 협곡과 다릅니다. 스킬 레벨업 증가 요소를 항상 체크하며 어떤것을 마스터 할지는 본인 마음 5. "상대의 습관 관찰하기", 처음 보는 상대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5:5컨셉으로 가기 때문에 습관이 경기 끝날때까지 지속적으로 가는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면 저 모르가나는 논타겟스킬이 오면 항상 밑으로 가서 피하더라, 저 야스오는 말파 궁 박으면 꼭 궁 쓰더라 저 말파는 앞에 있다가 cc걸리면 꼭 궁 박더라 등 하지 말아야 할점 적이 다 살아나고 팀 2명이 한타의 용사가 되어서 돌아오지만 자꾸 뒤를 돌아보면서 나나등 약간의 포킹을 하는데 그냥 뒤도 돌아보지 말고 오는걸 추천합니다. 정말 정말 하고 싶다면 거리 계산과 상대가 를 미니언에 맞추고 들어오는 거리 계산을 다하면서 포킹하도록 합시다 --------------------------------------------------------------- 끝으로 지는데에는 운이 아니라 알고보면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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