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롤토체스 초보자가 초보자를 위해 쓴 중후반 공략입니다.


직접 만들거나, 검증된 덱 중 성공적이었던 조합에 한해 가이드를 작성하였습니다.


http://www.inven.co.kr/board/lol/2766/47695
지난번 글에서 이어지는 공략입니다.
초반 시너지 및 운영에 대한 공략이 적혀있습니다.
그러니 몇판 해보셨다면 스킵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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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은 어디까지나 유동적입니다.
꼭 글에 나온 조합을 맞출 필요 없습니다.
대체가 가능하거나 다른 시너지가 좋다고 생각하면
주저없이 시도하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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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을 필두로한
귀족 정찰대 기사 시너지에서 이어집니다.




3귀족 4빙하 2정찰( 가렌베인피오라+애쉬브라움볼베세주 )

다리우스 -> 킨드로 변경
바루스  -> 애쉬로 변경

초반에 귀족 정찰대 기사 시너지를 맞추셨다면 이 조합으로 넘어가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베인이 아이템을 들고 있다면 2성에서 멈추고, 추가로 베인 2성 하나만 더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천천히 빙하를 늘려가며 애쉬 2성을 만드는 순간 베인의 템을 팔아 애쉬에게 넘겨주고
남은 자리에 템 없는 베인을 채워줍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빙하의 시너지에 몰빵하면 됩니다.

2성까지는 모든 캐릭터를 빠르게 찍지만, 3성은 볼베와 애쉬 정도만 노려주는게 운영이 편합니다.
애쉬가 풀템인 경우 세주에게 템을 줍니다.


혹시라도 케일이 나온다면 피오라를 버리고 케일로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운영이 매우 쉽고 까다로운게 없어 효율적이지만, 다른 조합에 비해 1위 확률이 낮은 편입니다.



3귀족 4정찰 2빙하 + 2기사 ( 가렌피오라베인+바루스애쉬킨드+세주아니  )

다리우스 -> 킨드로 변경

킨드레드를 얼마나 빠르게 얻느냐.
이 조합의 관건입니다.
케일보다야 훨씬 쉽기때문에 왠만하면 완성이 가능합니다.
킨드가 나오기 전까지는 빙하를 조금씩 추가하다가 킨드가 나온 순간 4정찰대로 교체하고
조합을 맞춰나갑니다.
4정찰대가 완성되면 혹시모를 장기전을 대비해 모데카이저를 모아 2성을 찍은 뒤 창고에 보관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템의 경우
위와 마찬가지로 베인의 배를 갈라 애쉬에게 넘겨줍니다. 4정찰대의 경우 베인이 끝까지 가지고 있어도 상관은 없으나
3코스트 애쉬와는 비교하기 힘듭니다.
남는 템은 킨드에게 보충해주면 됩니다.

케일이 나왔다면 피오라와 교체해서 조합의 완성도를 높여줍시다.



6귀족 + 알파

추천드리지않습니다. 
초보자때는 케일 경쟁이 심해 만들기가 어렵고,
숙련자들을 상대할땐 완성시켜도 허무하게 녹아내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6귀족 조합을 고려하는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베인을 포함한 다른 귀족이 빠르게 3성
베인에 비해 바루스, 애쉬가 성장을 하지 못한 상태
경쟁 플레이어 중 귀족덱, 스킬데미지 위주의 덱이 많지 않을때

6귀족을 결정하셨다면
케일을 얻기 전까지 4정찰대, 4빙하, 2제국3검사 중 하나를 골라줍니다.

정찰대는 킨드레드가 빨리 뜰경우.
제국은 드레이븐이 빨리 뜰 경우
빙하는 애쉬가 잘 뜰 경우.

중반이 약한만큼 빠르게 시너지와 영웅을 보완해야 터지지 않습니다.

케일을 얻었다면 바로 6귀족을 고르고
애쉬 브라움을 천천히 추가해줍니다.

아이템은 베인에게 공속템 위주의 풀템을 채워둡니다.
다음은 공속, 또는 쇼진템을 바루스에게 넣었다가
케일이 뜬 순간 배를 갈라 케일에게 줍니다.


만약 5성이 처음 나오는 회전초밥에서 케일을 획득하지 못했고, 베인도 3성이 아니라면 빠르게 다른 조합으로 갈아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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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정찰 4빙하 + 원소술사 (베인바루스애쉬킨드+리산브랜드애니비아+세주)

소위 빙정원이라 불리는 조합입니다.

귀족정찰자에서 귀족을 버리고 원소술사와 빙하를 추가하는 조합입니다.

초반은 귀족정찰자로 버티면서 꾸역꾸역 애쉬와 원소술사를 모아 준비합니다.
만약 안뜬다면 초밥에서 꼭 브랜드를 뽑아주세요. 아이템보다는 원소술사 시너지가 중요합니다.

준비가 완료되면 베인의 템을 갈라 애쉬에게 주고 귀족을 원소술사로 교체해줍니다.



이후에는 애쉬와 브랜드를 중심으로 템을 갖춰줍니다.
브랜드의 핵심 아이템인 지팡이는 비교적 인기가 떨어져 맞추는게 어렵지 않습니다.

이후에는 정찰대와 빙하를 차근차근 갖춰주면 됩니다.
4빙하를 갖추기 위해선 애니비아가 필요하기 때문에 4정찰대와 3원소술사를 우선적으로 맞추고
이후에 케넨을 애니비아로 교체하면 조합의 완성입니다.
여기서 4빙하는 꼭 위에 나온대로 맞출 필요 없습니다. 영웅 상황에 따라 섞어 만드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강하게 나가고 싶으시다면 베인이 아닌 바루스를 키우면 됩니다.
다만 바루스가 요즘 거의 모든 조합에서 미쳐날뛰는 만큼 경쟁이 치열한게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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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니달리를 필두로한
야생공허싸움꾼에서 이어집니다.





4야생 3공허 3암살자 2싸움꾼{ 카직스렝가제드(이후 아칼리로 변환)+니달리워웍나르+카사딘렉사이 }


공방 밸런스가 적절하게 갖춰진 조합입니다.
중후반에 렉사이를 초가스로 바꾸는 것을 빼면 초반 조합이 그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머리가 아플 것도 없습니다.

대신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빠질 가능성이 높아 6암살자 또는 아래 형상변환마법사로 전환 각을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중반까지는 계속해서 니달리를 중심으로 운영하면서 제드-렝가-나르 순으로 추가해주고
(렉사이 or 카사딘)는 초가스, 
제드는 아칼리로 교체해주면 완성입니다.

배치가 중요한 조합인데 탱과 딜러들을 최대한 구석에 박아 적들을 앞으로 끌어당겨줘야합니다.
만약 이게 안된다면 탱커들에게 서풍을 줘서 강제로 자리를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4야생 3형상변환 2용 3마법사( 니달리워웍아리나르+쉬바나+룰루아우솔 )


공허 -> 3법사로 변경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조합입니다.
난장판을 좋아한다면 추천드립니다.

극초반은 공허, 또는 야생의 힘을 빌려 버팁니다.
공허는 2성에서 멈춰주고 3성은 가지 않습니다.

다음 룰루와 아리를 2성 찍으면서 4성이 나오는 시기를 기다려야합니다.
룰루와 아리 2성이 찍히면 카사딘 룰루 아리를 통해 3법사 야생덱으로 교체해줍니다. 
다만 아우솔이 늦게뜰때를 대비해 공허는 창고에 킵해둡시다.



이 다음은
아우솔이 먼저 뜬다-바로 넣어줍니다.

쉬바나와 나르가 먼저 뜬다-4야생 형상변환을 달아줍니다.
(중간에 아우솔이 나왔는데 자리가 없다면 나르를 빼고 아우솔 쉬바나를 먼저 넣어줍시다)

영웅이 매우 중요합니다. 중반 회전초밥에서 아우솔이나 나르가 있다면 반드시 집어주세요


7마리로 완성되는 조합임에도 8마리 필요한 덱에 비해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조합으로 가신다면
니달리를 맞춰줘도 큰 상관은 없지만 룰루에게 쇼진을 만든 뒤 몰아줘도 괜찮습니다.
나중에 상대에 따라 룰루의 배를 갈라 아우솔에게 줄수도 있고, 직접 써서 게임을 개판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탱아이템은 초반에는 렉사이에게 몰아줬다가 추후에 나르에게 넘겨주면 됩니다.

만약 후반까지가 자리가 1자리 남는다면 요들을 아무거나 추가해서 나르를 더 미치게 만들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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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파이크를 필두로한
공허암살자 조합에서 이어집니다.




3공허 6암살자(암살자 6인+공허 3인)


제드 -> 아칼리로 변경
렉사이 or 카사딘 -> 초가스로 변경

극한의 딜량을 보는 조합입니다. 만들기도 무난한데 정말 셉니다.

해적 못지 않은 뽕딜 조합으로 보통 6인조합이 맞추기 어려운데 반해 암살자 6인은 손쉽게 맞출 수가 있어
많은 초보분들이 애용합니다.

다만 자리배치, 또는 시너지에 따라 카운터를 자주 당합니다.

조합은 정말 쉽습니다. 초반 그대로 가면서 암살자들을 하나 둘 늘려줍니다. 중반에 상대 조합에 따라 블리츠를 기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템은 초중반에는 파이크, 이후에는 렝가 또는 아칼리에게 몰아줍니다.

만약 아칼리 나오는 시기가 늦다면 제드에게 먼저 쥐어줘도 괜찮습니다.

아칼리는 템을 보통 대천사를 가줍니다만
현쟤 버그가 있다는 이야기때문에 라바돈의 죽음모자(데캡)(큰 지팡이 2개), 마법공학총검(bf대검, 지팡이), 상대에 따라 유령무희(곡궁+쇠사슬조끼)나 용발톱(음전자망토 2개) 정도를 채택합니다.

암살자는 배치가 중요한 편입니다. 만약 암살자를 하게된다면 팁게시판에서 배치에 대한 공략을 한번씩 읽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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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공허 3암살자 4싸움꾼 2야생( 카직스파이크렝가+렉사이초가스블츠워웍 )


암살자와 탱커진이 화끈하게 개판을 벌이는 조합입니다.

역시 알찬 공허답게 바뀌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카사딘을 최대한 쓰다가 초가스로 바꿔주면 됩니다.

공허암살자에 워웍 그리고 렝가를 순차적으로 추가해줍니다. 이후에 자리가 남으면 블츠를 넣고
마지막으로 카사딘을 초가스로 교체해주면 완성입니다

아이템은 초반은 파이크, 다음은 렝가에게 공방템을 적절하게 섞어줍니다.
이후에 카사딘에게 탱템을 몰아주고 자연스럽게 초가스에게 넘겨준다면 힘싸움에서 잘 안밀립니다.

단점이 있다면 후반으로 갈수록 다 때려부수던 모습이 점점 사라지고 힘이 빠진다는 겁니다.
게임의 속도가 빠르고, 딱히 큰 영웅이 없을때 추천하는 조합입니다.

파이크의 경우 상황에 따라 아칼리로 교체하되, 아칼리가 좋아하는 템이 어느정도 갖춰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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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공허 4야생 3암살자 2싸움꾼( 카직스파이크렝가+니달리워웍나르+카사딘렉사이 )


위 조합과 비슷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아칼리 대신 나르가 날뛰는 조합입니다.

3공허 6암살자보다는 아니지만 이 조합도 딜로 밀어붙여야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6암살자보다는 상성을 비교적 덜타고 배치가 쉽다는 점입니다.

렝가가 날뛸수있도록 두 싸움꾼이 시간을 끌어줘야합니다.

초반에 키울 영웅이 많습니다. 
공허 암살에 니달리 워웍을 같이 키우기 때문에 공간이 자주 부족합니다.
이때는 카사딘 > 니달리 순으로 버려줍시다.
초반이 강하기때문에 굳이 니달리와 카사딘에 목을 멜 필요가 없거든요.


렝가가 뜬다면 3암살자에서 4야생을 최대한 빠르게 추가합니다. 혹시 초밥에 나르가 있다면
군침도는 템이 있더라도 우선적으로 집어줍시다.

초중반이 강하면서 뒷심도 꽤 오래가는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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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그레이브즈를 필두로한 
해적총잡이 조합에서 이어집니다.




3해적 4총잡이 3공허 2싸움꾼(그브파이크갱플+트타루시안+렉사이초가스+카사딘)


개인적으로 매우 힘들었던 조합입니다.
해적 시너지를 통해 빠르게 우위에 선다고해도
이미 체력은 우위가 아닌 경우가 많은데다가

그브를 필두로한 조합은 ai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기때문입니다.

초반을 해적과 총잡이로 버텨나갑니다. 그브에게 템을 몰아주고 최대한 공허를 꾸준히 수집하면서
카사딘-카직스-렉사이 순으로 넣어줍니다.

이때 상대방이 조금 강하게 압박한다면 렉사이나 카사딘 대신 제드를 넣어 반격하다가 다시 공허를 완성해도 됩니다.

공허가 완성될 쯤엔 우월한 자본력으로 리롤하면서 미포를 얻은 뒤 파이크와 트타를 원하는 캐릭터로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아이템은 레드를 중점으로 그브를 먼저 채우고, 그다음은 트타 또는 파이크입니다.

트타와 파이크에게 투자하는 이유는 후반에 다른 고티어 캐릭터로 수월하게 바꾸기 위함입니다.


3해적 4총잡이 2제국 3검사{그브파이크갱플+트타루시안+쉔드레이븐+다리우스(이후 스웨인)}


해적총잡이의 장점은 우월한 자본력입니다.
이 조합은 그 자본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해야합니다.

해적총잡이로 키우면서
초반에 다리우스와 쉔도 꾸준히 집어줍니다. 둘다 2성까지만 만들면 됩니다.


보통 쉔을 먼저 넣어주는데 여기서 고민을 해보셔야합니다.
만약에 뒤집개를 얻을 기회가 있다면 반드시 얻어서 그브에게 몰왕을 만들어 넣어주세요(뒤집개+곡궁)

몰왕을 만들었다면 제국이 아닌 검사덱으로 빠르게 바꿔서 검사 영웅들을 늘려줍니다.


몰왕을 만들지 못했거나 드레이븐이 보인다면 바로 고른 뒤 드레이븐 템을 키워줍니다.
공속과 공격력을 적절하게 배분해서 넣어주면 됩니다. 사실 얜 아무렇게나 넣어도 세긴 셉니다...

자리가 충분하다면
3해적+4총잡이+2제국+3검사를 만들 수 있지만
해적덱은 진행이 남들보다 빠른만큼 부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땐 과감하게 파이크를 빼줍니다. 드레이븐은 그만한 가치를 보여주기때문이죠.

핵심은 빠르게 제국 검사를 만드는 겁니다.
이후 상황에 따라 다리우스를 스웨인으로 바꾸거나 그대로 유지하면서 끝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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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바루스를 필두로한
귀족기사정찰대 조합에서 이어집니다.


솔직히 아래 두 조합은 공략을 쓸까 말까 고민을 하긴 했습니다.
바루스를 이용한 강력한 조합이 더 많기때문이죠.

4정찰대 4빙하 2유령 2기사(바루스킨드베인애쉬+브라움볼베세주+모데)


4빙하 4정찰대. 원래는 여기에 원소술사가 추가되는게 정석입니다만
저는 모데카이저를 이용하고 싶어 원소술사를 버리고 유령 기사를 넣은 조합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평탄하게 갈 수 있습니다.

운영 방법은 귀족덱의 빙정원과 비슷합니다.

초반에 바루스를 키우고, 이후 킨드레드가 뜨는 즉시 4정찰대.
바루스가 풀템이 되면 애쉬에게 템을 몰아주며 4빙하까지 띄우는 조합입니다.

중간중간 적절하게 모데를 섞어주면서 4빙하를 안전하게 가는 조합입니다.

빙정원에 비해 좋은 점을 굳이 꼽자면
모데카이저의 유령 시너지와 탱킹을 이용해 초반을 좀 더 단단하게 가져간다는 점입니다.

귀족덱에서 이미 언급을 했기에 굳이 소개하지않았지만
그냥 4정찰대 4빙하 3원소술사 가는게 더 지름길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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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악마 2정찰대 3형상변환자 3마법사 2용(바루스엘리스모르가나스웨인+카사딘아우솔+쉬바나+킨드)


애정 하나로 키운 덱인만큼 설명에 디테일이 다르더라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헿...
악마 시너지로 초반 마나를 태워 시간을 벌고, 형상변환자들이 난장판 만드는게 목적인 조합입니다.


초반에는 귀족기사정찰를 유지하돼
엘리스가 나온 순간 모데카이저를 엘리스로 교체해줍니다.

모데카이저의 경우 버려도 되고 보관해도 됩니다. 보관했다면 중간중간 탱이 부족할때 꺼내서 씁시다.


엘리스의 경우 빠르게 2성을 찍어야합니다. 초반에 명치를 강하게 내리찍기 위함입니다.


초밥과 중립몬스터에서 공템만 나왔다면 엘리스를 귀족 뒤쪽에 두시고 바루스를 키우고
언제든 방템이 조합됬다면 엘리스에게 몰아주고 배치를 반대편 구석에 떨어트려놓습니다.


이때 아우렐리온 솔을 반드시 얻어야합니다.

모르가나 (카사딘 or 룰루) 아우솔을 넣어 3법사를 만들어야하기 때문입니다.
이경우 엘리스를 다시 바루스 앞라인으로 불러 탱라인을 단단하게 세워줍니다
자리가 없다면 피오라 베인 가렌 순으로 버립니다.

여기서 천천히 운영을 해주면서 형상변환자를 완성시키면 자리 배치를 다시 한번 해줍니다.


엘리스가 빠르게 터진다면 뒷라인으로 빼주시고, 잘커서 버틴다면 계속해서 끝자리에 배치해줍니다.
이후에는 나르를 스웨인으로 교체해줍니다. 그렇게되면 조합이 완성됩니다.


혹시라도 중간에 뒤집개를 얻으면 바루스에게 유미(뒤집개+큰 지팡이)를 넣어주면 됩니다.
그럼 마법사 자리가 하나 생겨 (카사딘 or 룰루) 자리에 악마 하나 넣어주면 됩니다.

만약 바루스 템창이 꽉찬 상태라면 마법사 유닛 중 하나에 다르킨(뒤집개+여신의눈물)을 넣고 4악마를 먼저 달성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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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시너지 조합이 어떻게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하나로 써도 충분한 공략을 두개로 나눈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 쓴 5가지 시너지 공략은
하다보면 금방 외워집니다.
복잡한건 처음뿐입니다.

그때부터는 그 내용들이 공략을 읽는데 방해만 되기 때문에
분류해서 적었습니다.


부족하지만 많은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략에 틀린 부분이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또는 방송할 때 남겨주시면
수정 및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