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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4명이서 파티입니다.
게임이야 이기긴 했는데 시간 질질 끌려서 이겼습니다.
4명이서 지들끼리 캐리하겠다고 남은 한 명 말은 완전히 철저히 무시합니다.
용 나와서 용 먹으러 가자고 해도 상대팀 억제기 앞에서 무한정 대기하고 그렇다고 억제기는 또 안 때려요
킬이 그렇게 욕심이 나시는 건가요

그리고 미드는 갱을 계속 받으시던데 왜 상대 미드를 제대로 잡지를 못 해요?
후반이야 옵뎃 면하신 거 같은데 왜 초중반에 갱은 많이 받아 먹으시곤 1킬에서 벗어나지를 못하세요?
그러면서 데스는 볼 때마다 올라가시네요
그리고 애니비아 알에 텔 안 타진다고 말을 몇 번을 해야 보실렵니까?
텔 죽어라 열나게 눌렀다고 말을 대체 몇 번을 해야 아 그렇구나 이해를 하실렵니까?
그리고 저도 한창 싸우고 있구만 지 살겠다고 텔을 알에 해달라고 징징거리는 건 어떻게 받아줘야 합니까?

정글은 갱 안 오는 거 뭐 그럴 수도 있지 하면서 아무 말도 안 했고 전령 앞에서 쌈 날 거 같아서 내려가서 호응해주고 열심히 해줬더니만 말 참 싸가지 없게 하시네요
그냥 적당히 게임 즐기다 갈려 했겄만 참 사람 멘탈을 살살 건드리시네요
업글도 안 해줄 것도 아닌데 왤케 징징대십니까?
그리고 다 같이 용 먹고 올라가고 있는데 왜 혼자 그걸 못 기다리고 바론 쪽으로 가서
적팀들한테 물려서 죽으십니까?

그리고 시야 안 보여서 가지 말라고 핑 찍으면 좀 대응이라도 하는 시늉을 보이시던가요
핑 찍어줘봐야 응 내가 이겨 이런 자세로 아주 무빙도 없이 가셔서 물리고 죽고
불리하게 한타 시작하고 굳히 한타 안 해도 되는 거 강제로 쌈 벌여서 득도 못 보고 뭐하자는 겁니까?
위험 핑 찍어주고 미아핑도 찍어주고 해줘도 자기들은 듣지도 않으면서
왜 님들은 자기 말 안 듣는다고 빼액거리십니까?

다들 만나시면 일단은 쉽게 게임은 못 이기겠구나 생각들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냥 빨리 게임 끝내는 것을 원하시는 분들은 닷지하고 빨리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