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생 브라움 - / - 혜지혐오증 -

일단 저 둘의 비상한 행동덕에 게임은 졌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패드립은 날린 이유는
1. 미아를 안 쳐서 - No
2. 갱을 안 가서 - No ( 전 정글이 아니였습니다 )
3. 먼저 시비를 걸어서 - No
4. 갱이나 로밍을 왔는데 호응이 없어서 - No
5. 막타쳐서 킬을 뺏어먹어서 - No ( 오히려 호응해주다 제가 죽을 뻔 했습니다. )
6. 킬을 먹어서 - Yes
킬을 먹었단 이유로 패드립을 제에게 선사를 하셨습니다.
근데 그 이후에도 심심하지 말라고 패드립을 저에게 날리더라고요
심지어 저에게 "너 같은 건 커봐야 팀에 도움도 안 되" 라고 하면서 정글에게 갱을 가지 말라고 하더군요
당시 정글은 자기 친구였기에 당연히 갱 받기는 불가능했고요
덕분에 게임은 처참하게 깨졌고요
끝난 후에 친구가 되는 정글이 친추를 보내길래 어떤 말을 더 할려고 그러나 싶어서 받았더니 역시나 패드립을 박네요
역시 끼리끼리 노는가 봅니다. ㅋㅋㅋㅋ

만나시면 정신건강을 위해서 닷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진심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