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원딜유망주- / -A beast of prey-
1킬 따이자마자 하는 말이 "상대 정글 바텀에 산다" 그러길래 킬 알람 봤는데 자르반은 보이지도 않고 전적보니깐 어시도 없음 그리곤 다음 하는 말이 "우리 정글은 정글에 처 사네"  요네랑 같이 갱 안온다고 찡찡거리네요
자르반이 갱 올 때마다 "왜 안 오냐 정글아" 그러면서 또 찡찡, 요네랑 같이 찡찡거립니다
그러다 몇 분이 지나니깐 하는 말이 "정글님 5번 기회드림 안 오시면 던짐" 그러길래
"던지시게요?" 물어보니깐 "네" 그러네요 "왜요?" 하니깐 "상대 정글 자르반은 4번이나 왔어요" 흠...;;;
그러길래 "던지실거면 그냥 던지세요" 그러니깐 "리폿? 정지? 하세요" 라고 답을 하네요
저거 한 번 하고 말면 신경을 안 쓰겠는데 계속 갱 안온다고 찡찡거렸습니다
자꾸 정글탓하고 찡찡거리길래 "조용히 게임하면 안 되나요?" 하니깐 "둘이 듀오임? 커버지리네"
라고 말한 뒤부터는 타겟을 저로 바꿨는지 계속 제 탓을 하면서 별 소리를 다 하길래 그냥 대꾸를 안 했더니
"말파 새끼 급 조용한 거 처봐라 ㅋㅋ" 등등 별 소리를 다 하시네요
겜 끝나고도 뒤끝이 심하신지 왜 건드리실까요 전 그냥 조용히 나갈려는데 또 뭐라 뭐라 말이 많으시네요
"말파님 님 플레이부터 신경쓰세요", "궁은 한 번도 못 맞추셨어 ㅠㅠ" 이러고 "님 플레이 영상에서 하나 하나 캡쳐해서 게시판에 올릴게" 말하길래 하도 어이가 없어서 "올려", "올리라고", " 난 괜찮으니깐 올려" 그러니깐 되려 당황하셨는지 "안 올려 임마", "롤 접은지 오래야" (근데 그런 분이 롤을 하고 계시나요?)
계속 올리라고 말하니깐 답답하셨는지 씨발아 라고 욕까지 하시고 어이가 없으신 분이네요
친추까지 주길래 뭔 소리를 할까 궁금해져서 친추 받으니깐 "몇살이예요?", "어디살아요?", "찾아갈게요", "뭐 싸울래요?" (ㅋㅋㅋㅋ) 상당한 소리를 내뱉으시더라고요

제 말파 플레이가 상당히 그따구고 ㅈ같아서 님보다 킬수는 높고 데스는 낮고 어시는 높고 그 와중에 딜량은 또 높고 그런가 보네요~
님보다 하도 못해서 그런 게 차이가 나나 보네요? 


아 그리고 거제 원딜유망주님
글 보러 오신다고 하셧죠?
꼭 와서 보세요
제가 구라를 깟는지 소설을 썻는지 와서 확인 작업 해보세요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