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때 「카서스소라카」라는 똥을 싸다가 그만둔 신월석입니다.
옛날 그림들을 뒤지다 우연히 발견하여 다시 리메이크해서 그려볼까라는 생각을 하던 찰나.
카서스 스토리가 전처럼 애매모호하지 않으고 완벽하게 새로짜졌더군요.(전에 제가 싸던 똥은 완전 다른 내용임다.)
그래서 다시 그려보고 싶어도 뭔가 만족스럽지 못할거같습니다.

여러분들께 감히 여쭙건데
다시 그려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새로운 똥을 구상해보는게 좋을까요...?

(위 그림은 제가 연재하던 시절 카서스와 쓰레쉬의 과거설정 캐릭터입니다.)

(미방은 옛날 지인께 받은 카서스♥소라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