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가 끝났는데....

 

솔직한 심정을 밝히자면 상당히 불쾌합니다

 

 

VEG란 팀자체라기 보단 탑라이너 BOSS 라는 선수에 대해서요

 

 

그는 이전 경기까지 정말 경기를 캐리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한타 합류, 순간 판단 모두 나무랄데가 없었습니다.

 

 

근데 마지막 경기에서는?

 

 

상대방이 노골적으로 탑을 파고있다는걸 뻔히 아는데도 계---속 당해주면서 결국 0/6/0 까지 갔습니다

 

 

저는 순간 이런 생각까지 했습니다

 

 

진출 확정된 것도 물론이지만, 이건 MG를 아예 물로 보고 그냥 소위 내깔리는대로 한 것이 아닐까 싶은 것 말이지요

 

 

....참으로 마음에 안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