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저희 꼭 이렇게 까지 해야됩니까...?"

"닥치고 시키는대로 해! 들키면 투기장이고 뭐고 다 끝나는거야!"



세트의 단편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그렸습니다.

투기장으로 돈을 벌고 있지만 엄마가 마음 상할까봐 공사판에서 고아원을 짓는다고 둘러대는 세트.
그리고 착한 아들을 뒀다고 오구오구 좋아하는 세트의 엄마.

엄마도 귀엽고 아들도 귀여워요.





부록: 초사이어인 세트


"감히 어떤 놈이 엄마를 건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