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패스와 함께 열린 영혼의 꽃 이벤트 임무 내용입니다.
총 10가지 임무로 각 임무마다 세트가 어머니에게 편지를 쓴 내용이네요.
편지마다 각각 영꽃 스킨들을 언급하구있음

댓글의 의견을 듣고 몇가지 수정


첫번쨰 편지
편지의 서문부분이라 별 이야기가 없습니다.


두번째 편지

세명의 동물이 자신을 꼬셨다는 내용
내용상 아마 꼬셨으나 꺼져하고 갈길간듯
아래 클리어내용에도 나와있지만 여우는 아리, 뱀은 카시오페아,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이블린인가봐요
근데 동물이라더니 이블린도 동물 취급..?


세번째 편지

편지를 유령들이 훔쳐갔다는데 확실하진 않으나 영꽃 트리스타나의 주변에 있던 꼬마 유령, 혹은 장난을 좋아한다던 영혼의 꽃 티모가 아닌가싶음


네번째 편지

여기서 나오는 형제 둘은 영혼의꽃 야스오, 요네 형제인게 확실하고
부러진 칼을 찬 사람은 영혼의 꽃 리븐, 마지막 노인 하나는 노인이라고 볼만한 영꽃스킨은 영혼의 꽃 요릭밖에 없어서 요릭인듯했으나....요릭이 정원사같다는 의견을 듣고보니 영혼의꽃 마스터이인듯 합니다
(마이를 노인까지는 안봤는데 다시 보니 노인같기두하...고?)


다섯번째 편지

영혼의 꽃 신드라를 언급
신드라가 자유의 영혼이고, 영혼을 인도하는 칸메이라 언급한듯합니다
댓글의 의견에 따라 감옥은 영혼을 잡아두려고 하는 영혼의 꽃 쓰레쉬가 맞는듯해요!


여섯번째 편지

새끼 사슴은 아마도 영혼의 꽃 릴리아
정원사는 영혼의 꽃 킨드레드인가 요네인가? 했는데 요릭 무기가 생각보니 삽이더라구요
그래서 영혼의 꽃 요릭을 말하는거 같음


일곱번째 편지

도끼를 든 남자는 영혼의 꽃 다리우스
사냥꾼 같은 여자는 영혼의 꽃 베인으로 추정


여덞번째 편지

아무도 언급 안된거 같지만 '펠'을 주목해야할게
'펠(phel)'은 눈치챘겠지만 아펠리오스의 애칭임. 우리나라 더빙으로는 아무도 언급안하지만 영문 음성으로는 알룬이 아펠리오스를 부를때 '펠'이라고 부름
원래는 알룬이 펠을 부르는 애칭으로 영어권에서는 쓰이는 애칭인데 한국어론 세트가 최초로 아펠리오스를 펠이라고 부르게 됨

아마도 어머니께 보는 편지라 세트 전설음성 같은 연인의 애칭 대신 이름을 줄인 애칭으로 언급한것으로 보임
(영문판 확인결과 영문판에서도 phel 이라고 부름) 이름을 줄인 애칭을 어머니께 보낼 편지에도 사용한 것으로 보아 세트 엄마도 둘 관계를 아는듯 (...)


아홉번째 편지

이미 여기부터는 세트가 영혼의 꽃 세계를 벗어나 필멸자의 세계로 간지라 직접적인 챔프 언급은 없으나
늑대에게 죽는 상상 부분을 다시 생각해보니 죽음과 늑대에 관련된 영혼의 꽃 킨드레드를 언급한듯 합니다.
추가로 떠나간 이를 위해 기도한다는 문장으로 미루어 볼때 영혼의 꽃 소라카에 대한 언급이 아닐까싶음


마지막 편지

관문이 닫힌다는 언급을 보니 산자의 세상에서 아빠 찾다가 실패한듯




여기까지가 영꽃 관련 이벤트 임무였는데
올해는 별수호자 이벤트가 커서 저번 영꽃 이벤트처럼 크게 하지 않고 간단한 편지로만 끝낸듯
추후 스토리는 트레일러나 소설로 나올지 알수가 없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