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CEO 니콜로 로랑은 인터뷰에서 2023년이 라이엇 게임즈 역사상 가장 큰해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Konbini' 인터뷰에서 "지난 주 2023년 예산을 받아들였고, 역사상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우리가 13 ~ 14년 동안 무엇을 했는지 앞으로 두배 늘린 25년 동안 여전히 지속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문을 하고 부모와 향후 그들의 자녀까지 즐기는 다세대 회사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현재 서비스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레전드 오브 룬테라 등과 같은 게임도 운영 속도를 늦추지 않을 것이며 최소 13 ~ 14년 이상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의미한다. 개발자들은 현 세대의 플레이어들이 언젠가는 그들의 자녀와 같이 게임을 할 수 있게 유산과 같은 게임을 만들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라이엇 게임즈는 현재까지 알려진 공식 뉴스에 의하면 아케인 시즌2를 제작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F'라는 프로젝트 네임으로 개발되는 롤 유니버스(롤 세계관) 쿼터뷰 시점의 RPG, 향후 1~2년 내에 출시할 '프로젝트 L'이라는 프로젝트 네임으로 개발되는 롤 유니버스 격투게임

그리고 앞서 말한 게임들과 별개의 게임인 롤 유니버스를 배경으로 하는 새로운 MMORPG가 현재 개발 중에 있다.

따라서 콘텐츠 측면에서 라이엇 게임즈는 많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예산이 증가함에 따라 창의적인 관점에서 상황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