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ven.co.kr/board/lol/2778/77725
이전글에서 4대 메이저 모두 다루고 2팀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추가입니다.


1. LEC
매드 라이온즈가 8위를 타이브레이커로 올라와서 수많은 게임을 거쳐
결승전에서 패패승승승이라는 기적을 쓰고 MSI 막차를 탔습니다.
특히 체이시의 활약이 미쳤습니다.






2. MSI
모든 팀이 확정되었습니다.
VCS와 LEC의 1시드가 남았었는데,
일단 G2가 매드에게 지면서 2시드를 확정짓고
1시드는 매드, 바이탈리티, BDS중 한 팀이었는데 매드가 확정지었고,
VCS는 리바이 병장이 아직도 지키고 있는 GAM이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렇게 13팀이 확정되었습니다.

LEC 결승이 끝나고 바로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대진이 나왔습니다.
대진을 어떻게 뽑나 했더니, 풀을 나누어서 1풀 vs  4풀, 2풀 vs 3풀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1풀 : LPL 2시드, LEC 2시드
2풀 : LCS 2시드, PCS
3풀 : VCS, LJL
4풀 : LLA, CBLOL

이렇게 두 팀씩 나눠서 A조와 B조로 한 팀씩 배정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래서 1풀 BLG vs 4풀 R7, 2풀 GG vs 3풀 GAM의 대진이 A조에서 나오고
1풀 G2 vs 4풀 LLL, 2풀 PSG vs 3풀 DFM의 대진이 B조에서 나왔습니다.

3판 2선승의 더블 엘리미네이션이며, 가장 마지막의 최종 결정전만 5판 3선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