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당시 와카전에서 5승1패로 풀리그 1위였기에 강팀으로 분류되었던 방콕 타이탄즈가 이번에 하위권에 머물러서 의외였습니다.
2014 롤드컵에 진출했던 다크 패세지도 하위권으로 밀렸습니다. msi 당시 와카전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했던 베식타스를 자국리그에서 꺾고 올라온 터라 기세가 상당했었지만 결과는 달랐네요.

msi 당시 하위권이었던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와 치프 이스포츠 클럽이 공동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는 msi 당시 1승 5패로 꼴지의 수모를 겪었었던 터라 이번 대회 최약체로 여겨졌었는데, 이러한 주위의 시선을 비웃기라도 한듯 굉장히 선전하였습니다.

와카전 풀리그는 내일도 이어집니다. 레드팀 블루팀 자리를 바꿔 치루어질 듯 합니다.